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병원 -

大學校醫科大學附屬病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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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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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성모병원.

1955년 10월 당시 성신대학(聖神大學) 의학부를 중심으로 가톨릭 의료 기관들의 교육, 연구, 진료 등을 체계화하여 효율적인 의료 활동을 조장하고, 교회와 국가의 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설립되었다. 부속 병원의 지정에는 일정한 수준 이상의 시설과 건실한 운영 등의 조건이 갖추어져야만 했기 때문에, 일단 부속 병원으로 지정된 후에도 제외되거나 다시 편입되는 경우들이 많았다. 이러한 부속 병원 제도를 모태로 하여 1962년 가톨릭 중앙의료원이 개원되어 한 단계 더 발전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의료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설 립〕 현재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병원이 시작된 것은 가톨릭대학교의 전신인 성신대학에 의학부가 설립된 지 1년 반이 지난 1955년 10월 21일이다. 당시 성모병원이 제1 부속 병원으로, 성 요셉 자선병원이 제2 부속 병원으로 지정된 것이 그 시발점이 되었고, 학생 교육과 교수의 연구 및 인턴, 레지던트의 훈련을 위한 의학 실습장으로서의 필요성과 병원 의료 사업에 편의를 도모하고자 하는 병원측의 실용적인 요구가 그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가톨릭 의료 사업이 전국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의학의 계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장기적인 목적도 이 제도를 실시하게 된 배경이 되었다.
〔변모와 현황〕 1961년 3월 의정부 성모병원, 5월 청량리 성 바오로병원, 1962년 백령도 김안드레아병원, 흑석동 영원한 도움의 성모병원, 부평 성모자애병원, 미아리 성가병원 등이 부속 병원으로 지정되었으나, 이 중 의정부 성모병원, 영원한 도움의 성모병원 등은 1963년 6월에 부속 병원 대상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1967년 5월 영원한 도움의 성모병원이 다시 지정되었고, 수원의 성 빈센트병원이 개원하면서 지정되었다. 1974년 1월 김안드레아병원, 8월 성 요셉병원, 1980년 2월 영원한 도움의 성모병원이 각각 폐원하였다. 1975년 9월 대전 성모병원이 지정되었고 이듬해 5월에 의정부 성모병원이 재편입되었으며, 1980년 강남 성모병원이 개원, 지정됨으로써 부속 병원의 수가 9개에 달하기도 하였다.
1994년 5월 현재 부속 병원은 성모병원(여의도 소재),강남 성모병원, 의정부 성모병원, 성 바오로병원, 성 빈
센트병원, 성모자애병원, 성가병원, 대전 성모병원 등 모두 8개이다. → 가톨릭대학교 ; 가톨릭 중앙 의료원 ; 성모병원)
※ 참고문헌  《가톨릭 중앙 의료원 50년사》, 가톨릭 중앙 의료원, 1988/ 《서울대교구 교구 총람》, 1984, pp. 963~983. 〔元載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