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로서 판사, 검사, 변호사, 군법무관, 법대 교수 등 법조계에 종사하는 이들이 모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신앙 생활의 향상을 도모하고, 교회의 발전과 가톨릭 법(法) 이념에 입각한 사회 정의의 구현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평신도 사도직 단체. 조찬 기도회, 월례 미사와 강연, 연례 성지 순례 및 피정 등을 통해 회원들의 신앙 생활에 열성을 북돋아 왔고, 무료 법률 상담, 공소 및 가난한 이웃에 도서 · 후원금 보내기, 교도소 방문 위로 강연 등의 사회 봉사 활동과 재조 · 재야 법조인들을 대상으로 한 복음 전교 활동 등을 벌여 왔다. 1994년 현재 서울을 비롯 대전, 인천, 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의 7개 교구에 조직을 두고 있으며 성 토마스 모어(St. Thomas More, 1477~1535)를 주보 성인으로 한다.
가톨릭 서울 법조인회는 1965년에 창립되어 1994년에 5월 현재 약 250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초대 회장은 나항윤(토마스 아퀴나스), 초대 지도 신부는 정의채(鄭義采, 바오로) 신부였다. 광주 법조인회는 일명 토마스 모어회로도 불리는데, 1982년 설립되어 현재 약 8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초대 회장은 서장원(분도), 초대 지도 신부는 강길웅(姜吉雄, 요한) 신부였다. (→ 한국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 〔元載淵〕
가톨릭 법조인회 -
法曹人會
〔영〕Catholic Lawyer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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