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딘, 히에로니모 (1838~192)

Noldin, Hiarmy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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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로니모 놀딘.

히에로니모 놀딘.


예수회 윤리신학자. 1838년 1월 30일 오스트리아 남 티롤의 잘루른에서 출생, 1922년 11월 7일 빈에서 사망 하였다. 1861년 서품된 그는 4년 후에 예수회에 입회하 였으며, 10년 동안 연구와 강의를 한 후 인스부르크의 예수회 신학원 원장이 되었다. 놀딘은 그곳에서 1883년 자신의 첫 저서인 《예수 성심에의 봉헌》(Die Andacht zum Heiligsten)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1923년에 제11판이 나왔으며, 최초의 영어판은 글라라회의 켄트(W.K. Kent) 번역으로 1905년에 출판되었다. 놀딘은 1886 ~ 1890년 인스부르크 대학교에서 《가톨릭 신학》(Zeitschrift für Katholische Theologie)이라는 잡지의 편집을 맡았으며, 1890~ 1909년 인스부르크 대학의 사목 신학과 윤리 신학 교 수, 1909 1918년 린츠 프라인베르크(Linz Freinberg)에서 총장을 역임하였다. 1902년에 그는 《윤리신학 대전》 (Summa Theologiae Mo-ralis)을 저술하였는데 세 권으로 된 이 라틴어 책은 윤리의 기초 원리들, 계명, 성사를 다루고 있으며, 제6 계명과 혼인의 효용성 ,교회가 내리는 벌들에 관한 내용을 부록으로 싣고 있다.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이 책은 저자 생전에 이미 16판이 발간되었으며, 죽은 후에도 인스부르크의 교수인 슈미트(A. Schmidt)에 의해 여러 판이 발간되었 다. 1966년에는 하인철(G. Heinzel)의 편집으로 33판이 발간되었다(이 책은 서울 대신학교에서 해방 전부터 1950년 중반까지 윤리신학 교재 및 부교재로 사용되었다). 놀딘은 이 밖에도 세 권의 소책자들을 남겼는데, 《약혼과 공적인 혼인 법령》(Decretum de Sponsalibus et matrimonio cum declaratione, 1900), 《동의 언약에 의한 혼인 서약》(De iure matrimoniali iuxta condicem, 1919) 등이 여기에 속한다. ※ 참고문헌  J. Upton, 《NCE》 10, pp. 481~482/ 《NCE》7, p. 1019.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