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 상호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며 기업 경영의 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평신도 사도직 단체. 이 모임은 신앙 생활과 직업인으로서의 삶을 가톨릭 신앙 안에서 하나로 일치시키도록 노력하며, 각기 다른 직업을 가진 회원들이 가톨릭 공동체 정신으로 서로 돕고, 올바른 경제관을 가지고 정당한 상거래 질서를 실천함으로써 경제 정의를 실현해 나가는 주체가 되는 것 등을 활동 목표로 하고 있다. 1991년 12월 27일 서울대교구 산하 공식 단체로 등록되어 교구청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듬해 2월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다. 창립 당시에는 명칭이 '가톨릭 중소 상공인회' 였으나 1993년 7월의 임시 총회에서 '가톨릭 상공인회' 로 바꾸었다. 역대 회장에는 윤인배, 유영희를 거쳐 1994년 4월 현재 오경환(마티아)이 선임되어 활동 중이며, 초대 이기정(李基正, 안드레아) 지도 신부를 거쳐 현재 허근(許根, 이냐시오) 신부가 이 모임을 지도하고 있다. 기획, 교육, 홍보, 사업, 재정, 전례, 조직, 사회 복지, 상조, 정보, 여성 분과 등 모두 11개 분과가 있다. 매월 월례 미사와 피정 및 세미나를 통해 회원들의 신앙 생활을 돕고 있으며, 회원들 상호간의 사업 정보 교환 및 바자회, 협동조합, 상설 전시관 운영 등의 사업도 벌여 나가고 있다. 1994년 3월에 기관지인 《가톨릭 상공인회보》가 창간되었다. 〔元載淵〕
가톨릭 상공인회 -
商工人會
[영]Catholic Merchant and Industri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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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