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서 모임 -

聖書

〔영〕Catholic Bible Life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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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가 신자 삶의 규범이 되도록 성서를 보급하고 읽게 하며, 교도권의 감독 아래에 올바른 방법으로 성서를 연구하고 설명하여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지도하고 보호하기 위한 운동.
〔이념과 목적〕 가톨릭 성서 모임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생활하고 선포한다" 이념으로 한다. 동시에 가톨릭 신자들이 교회 안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성서를 읽고(계시 12항) 생활함을 강조한다. 이에 1975년부터는 '한국 가톨릭 성서 생활화 운동' 으로 세계 교회에 소개되기 시작하였다. 다음 물고기 그림은 위의 이념과 정신을 그리스 단어로 도안한 이 운동의 상징이다.
초기 교회 박해 시대 신자들은 물고기를 그리스도인 신앙 고백의 표시로 사용하였다. 물고기 그림은 초대 교회와 한국 교회의 순교 선조들이 목숨을 바쳐 증언한 복음 선포의 열의와 그 생활을 닮으려는 성서 모임의 이념을 표현한다. 가톨릭 성서 모임의 목적은 신자들의 지속적인 신앙 교육, 전례의 생활화, 평신도 말씀의 봉사자 양성 및 국내외 선교이다.
지속적인 신앙 교육 : 성서 모임이 시작된 1970년대의 가톨릭 교회는 예비 신자들을 위한 교리 교육은 활성화되었으나 이미 세례를 받은 신자들을 위한 성서 중심의 교육은 거의 황무지와 같은 상황이었다.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가톨릭 성서 모임의 필요성이 절실하였다.
전례의 생활화 : 전례의 생활화는 성서 생활화 운동과 불가분의 관계이다. 성서 모임은 성서와 전례를 밀접하게 연관시키며, 성서의 생활화가 전례의 생활화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려는 목적을 강조한다.
말씀의 봉사자 양성과 국내외 선교 : 평신도 지도자인 '말씀의 봉사자' 양성은 가톨릭 성서 모임이 가장 중요시하는 목표이다. 평신도로 시작된 한국 천주교회의 정신을 이어받은 평신도 말씀의 봉사자들로 인해 하느님의 말씀이 속히 전파되고 현양(2데살 3, 1)될 수 있음을 믿기 때문이다.
〔시작 동기 및 성장 과정〕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의 일부 수도자들이 1971년 3월부터 당시 수녀원 지도 사제 김수창 신부와 함께 매주 정기적으로 해온 성서 공부가 가톨릭 성서 모임이 태동하게 된 동기가 되었다. 민족의 복음화를 목적으로 창립된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는 한국의 성서 생활화 운동에 겨자씨 역할을 해왔다. 1972년 7월부터 대외적인 성서 피정 및 각 단계별 성서 공부와 연수로 많은 '말씀의 봉사자' 를 탄생시켰으며, 젊은이들의 성서 모임은 1973년 2월부터 당시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 간부들과 지도 사제 오태순 신부의 적극적인 참여로 서울 시내 각 대학에 소개되었다. 같은 시기에 소수의 신부들과 신학생들과 몇몇 다른 회의 수도자들이 '말씀의 봉사자' 가 되어 각자의 사목지에서 성서 모임을 펼쳐 나갔다. 이에 서울 시내 여러 본당의 교사단, 청년회, 부인회, 몇몇 수도회 지방 본당 등 각 곳에서 성서 모임의 공부 방법이 적용 또는 응용되기 시작하였다.
수녀회 본원에 위치한 건평 400여 평의 4층 교육관 건물이 1973년부터 성서 모임 전용으로 쓰여지기 위해 수리되어 말씀의 봉사자 양성의 요람이 되었다. 여름과 겨울 방학을 이용한 성서 연수에서 계속 젊은이 봉사자들이 배출되었다. 1973년 2월 성서 연수에 참여한 경북대생 5명은 대구 지역 성서 모임의 씨앗이 되었다. 이어서 춘천, 강릉, 원주에서도 성서 모임이 시작되었고, 1974년 3월부터는 고등학생 성서 연수, 학생 지도 수녀들의 성서 연수가 실시되었다. 대학생 중심이던 성서 그룹은 청년 직장인 그룹으로 퍼져 나갔다. 1975년도부터 발족한 어버이 성서 모임은 처음 어머니들이 위주였으나 차층 아버지 그룹도 증가하였다. 교구 차원으로 성서 모임이 확장되기는 1977년 9월 부산에, 1978년 인천에서 시작되었다. 그곳 교구의 초청으로 성서 모임 전담 수녀가 파견되어 각 교구청을 중심으로 성서 모임이 확산되었다. 성서 모임이 이처럼 빨리 확산되기까지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으나 그중 몇 가지만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성서 모임이 시작부터 성서 소그룹을 이끌어 가는 '말씀의 봉사자' 양성에 주력했음이 첫번째 요인이라 하겠다. 특정한 몇 사람의 강의 위주의 성서 공부가 아니라 적어도 5~6개월을 소그룹에 속하여 직접 공부하며 훈련받은 봉사자를 중심으로 하는 모임의 특성 때문이다. 언뜻 보기에 이 방법은 대단히 느린 것 같으나 실은 성서 모임의 소그룹이 기하 급수적으로 확산되어 가는 튼튼한 바탕이 되어 준다. 1977년에는 세계 가톨릭 성서 사도직 연맹(Catholic Bible Federation)에 한국 주교단이 정회원으로,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가 준회원으로 가입하였다. 말타 섬에서 1978년에 열린 세계 성서 사도직 연맹 제2차 총회에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 대표로 김 베리타스 수녀가, 한국 주교단 대표로 조 마오로 수녀가 참석하여 40여 개 회원국 대표 70여 명에게 한국의 성서 생활화 운동을 소개하였다. 이를 계기로 오스트리아, 서독, 스위스, 필리핀으로부터 봉사자 파견 및 성서 그룹과 연수 주관 요청을 수차례 받았으나 인원 부족으로 응하지 못하였다. 1980년대부터는 직장인을 위한 성서 소그룹 모임이 활성화되었다. 특히 가톨릭 운전 기사 사도회 회원들 다수가 어려운 생활 여건 중에서도 성서를 공부하며 생활하는 데 열성이었다. 1984년에는 성서 모임 초창기부터 젊은이들의 묵상과 생활 및 소식 나눔지였던 월간 《성서와 함께》를 성서 모임의 교육 자료지로 재창간하였다. 한국의 103위 성인이 시성되던 1984년 10월, 《성서와 함께》 103호 발간을 이 도약의 계기로 삼았다. 이는 문서로써 복음을 받아들이고 선포한 한국 교회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으려는 문서를 통한 복음 선포의 장이 되고 있다. 말씀의 봉사자들이 헌신적으로 일했던 '성서와 함께사' 는 수녀회의 후원으로 월간지뿐 아니라 성서 모임에 도움이 되는 성서 중심의 단행본들을 계속 펴내고 있다. 성서 모임 14주년(제2 안식년)을 기하여 1986년 11월 성서 주간 7일 동안 교보문고에 임시 가설된 특별 전시장에서 성서 전시회를 열었다. 한국교회사연구소, 프로테스탄트의 주요 교파들, 성공회, 성서공회의 공동 협력으로 이루어진 이 전시회에서는 필사본 《성경직해》 등 희귀본 초기 한국어 번역 성서 60여 권과 관계 자료가 전시되었다. 이를 계기로 '성서와 함께사 는 200년 간의 한국어 성서에 관한 종합 자료집인 《하느님이 우리말을 하시다》를 출간하였다. 당시 전국 주요 방송과 신문에서 특별 기사로 보도한 이 전시회를 교파를 초월한 5만여 명이 관람하기도 하였다. 이 기회는 많은 비신자들에게 가톨릭 교회의 성서에 대한 오해를 시정하고, 가톨릭의 성서 생활화 운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였다. 1988년 5월 '청년 성서 모임' 이 가톨릭 성서 모임에서 분리되었다. '가톨릭 청년 성서 모임' 은 사무, 재정, 행정적 권한을 지도 신부 중심으로 단일화하였다. 이러한 변화와 함께 1988년 10월에는 성서 그룹 공부, 성서 40주간 등의 과정을 수료한 성서 가족들을 대상으로 성서의 땅에서의 현지 교육 일환으로, 성서 중심으로 일정이 짜여진 20박 21일 동안의 이스라엘 성지 순례 과정이 시작되었다. 1993년 현재까지 매번 30~35명 정도로 구성된 순례단은 서울에서 6그룹, 뉴욕과 독일에서 각각 한 그룹씩 총 250여 명이 참가하였다.
지방 교구에서 성서 모임을 교구 차원으로 펼쳐 가기 시작한 곳은 1977년 9월 부산, 이듬해 인천, 1992년 울산과 청주, 1993년 원주 교구이다. 1994년 3월 현재 18명의 성서 모임 전담 수녀들은 연 1~2회 일주간 가량의 정규 모임에서 성서 사도직 실무에 관하여 나누며 모자람을 보충할 기회를 갖는다. 성서 모임은 유학, 이민, 취업 등으로 해외로 나간 말씀의 봉사자들을 통하여 세계 여러 곳의 교포들 사이에도 소개되었다. 성서 소그룹은 수녀회의 회원들을 통하여 유럽과 동남아 등지에도 알려졌으나 지속적이지는 못하였다. 1988년 2월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교포 50여 명이 소그룹 봉사를 할 수 있는 말씀의 봉사자로 훈련된 이래 1993년 말 현재 126명의 봉사자가 배출되었다. 이 봉사자들의 계속적인 소그룹 봉사로 지난 7년 동안 캘리포니아 주 남쪽 지역에서 성서 소그룹 공부를 마친 단계별 성서 연수 수료자는 1,982명이며 성서 40주간 수료자는 356명이다. 뉴욕과 뉴저지 주의 한인 본당 중 8개 본당에서 성서 40주간 수료자는 900여 명이며, 30여 명의 봉사자가 소그룹 성서 공부를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오클랜드, 시애틀, 포틀랜드 지역에서도 성서 그룹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주 지역 말씀의 봉사자들은 대부분이 부부팀으로 매우 엄격한 규정과 2박 3일에 걸친 단계별 집중 연수를 거쳐서 선발된다. 이민 생활의 어려운 여건 중에서도 사도적 열성을 지닌 이 봉사자들의 복음 선포에 대한 투신은 교포 사회뿐 아니라 세계 선교에 큰 도화선이 되었다. 남미와 중동 지역에까지도 복음의 사도로 헌신하는 말씀의 봉사자들의 수효가 차층 증가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쾰른을 중심으로 100여 명이, 엣센 지역 60여 명의 교포들이 성서 40주간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 외에 여러 곳의 교포들이 그 지역의 사목자들과 함께 산발적으로 성서 모임의 방법에 따라서 성서 공부를 해오고 있다.
〔방법 및 교재〕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 연구부에서는 성서 모임을 위한 성서 읽기 안내집을 창안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성서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성서 모임의 주요 방법은 성서 낱권별 소그룹 공부, 성서 40주간, 엠마오 성서 대화 등 셋으로 크게 구분된다.
소그룹 성서 모임 : 가톨릭 성서 모임의 기본은 5~8명 정도의 인원을 이상적인 인원수로 하는 '소그룹 성서 공부' 방법이다. 이 모임을 위한 성서 날권별 교재는 매우 간략하여 혼자서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소그룹 성서 모임은 성서를 목말라 하는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 충분한 준비, 훈련된 말씀의 봉사자들의 기도와 헌신적인 봉사가 조화를 이룬다. 이는 성서를 주입식으로 가르치던 프로테스탄트의 단체, 또는 일 대 일 성경 공부 방법과 매우 다르다. 10명 이내의 작은 모임이 지닌 그룹 역학을 충분히 활용한 이 소그룹 공부는 이미 양성된 그룹 봉사자와 함께 자유로이 공부하며 묵상과 생활을 나누는 형태로 짜여져 있다. 매주 2시간 가량의 정규 모임을 하기 위해 그룹원 각자는 적어도 4~5시간 성서 공부를 하게 된다. 낱권별 성서 한 권을 마치는 데는 성서의 분량과 그룹의 성격에 따라서 4~6개월 정도가 걸린다. 소그룹 성서 공부를 마친 다음에 집중적인 성서 연수를 통하여 양성된 '말씀의 봉사자' 는 자신이 해온 꼭같은 형태의 성서 그룹을 이끌어 갈 지도자로 양성된다. 말씀의 봉사자들을 통하여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되어 가는 이 소그룹 성서 공부는 가톨릭 성서 모임의 기본 축이 되고 있다. 현재 서울, 인천, 부산, 청주, 원주 등 6개 교구에서 17명의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 수녀가 성서 모임을 전담하며 말씀의 봉사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전국 56개 본당과 기타 여러 특수 사목에 파견된 동회 수녀들 역시 성서 모임을 선교의 주요 방법으로 삼고 있다.
성서 40주간 : 이 방법은 신구약 성서 모두를 일년 동안에 다 읽게 하는 성서 읽기 프로그램이다. 매일 읽을 성서 분량을 정해 주는 이 안내서는 각 과마다 간략하고 쉬운 성서 해설, 주요 성구, 시편 기도를 제시하여 준다. 이 방법은 서울 · 전주 · 수원 · 마산 · 대전 · 안동 교구 등으로 소개되었고, 차층 전국 교구의 사제들과 수도자들에게 확산되었다. 대부분의 교구에서 4박 5일 일정의40주간 강사 양성을 위한 사제들과 수도자 연수를 한두 차례 하였다. 특히 춘천, 부산, 대구, 왜관에서는 성서 40주간 강사 양성을 위한 4박 5일의 성직자 수도자 연수를 2년 동안에 5차에 걸쳐서 함으로써 5권으로 된 안내서 전권을 차례로 마쳤다. 1981년 6월부터 1988년 1월까지 7년 동안 이러한 연수를 한 차례 이상 참여한 전국의 수도자 연인원은 5천여 명이며, 사제들은 650여 명이다. 이 기간 중에 성공회 사제들 20여 명과 10여 명의 프로테스탄트 목사들에게도 이 교재와 방법이 소개되었다. 현재까지 전국 각 교구의 여러 본당과 성서 모임 교육관을 중심으로 이 방법은 계속 활용되고 있다.
엠마오 성서 대화 : 앞의 두 가지 방법은 모두 참여자가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여 매주 모임 전에 해 와야 하는 준비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로 인해 앞의 방법들은 어느 정도 시간의 여유와,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하여 쓰고 발표할 만한 정도의 지적 수준이 요구되었다. 수녀원 연구부에서 가톨릭 성서 모임이 세번째로 맞는 안식년(1993)을 기하여 창안한 엠마오 성서 대화는 보다 쉽고 자유로이 할 수 있는 성서 읽기 방법이다. 모임 전에 사전 준비나 필기를 요하지 않고, 소요 시간도 60~90분 정도이므로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된다.
1993년까지 출간된 책자는 참고서로서 《모세오경 입문》, 《창세기 해설서》, 《보시니 참 좋았다》, 《출애굽기 해설서》, 《어서 가거라》, 《마르코 복음서의 재발견》 등이 있고, 문제집으로 《창세기》, 《출애굽기》, 《마르코 복음》, 《요한 복음》, 《사도행전》, 《엠마오 성서 대화 1(루가 복음)》, 《엠마오 성서 대화 2(사도행전)》 등이 있고, 성가집으로 《찬미의 노래》가 있으며, 기타 성서 공부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단행본들이 있다. 성서 40주간 교재로 《모세오경 편》, 《예언서 편》, 《성문서 편》, 《복음서와 사도행전 편》, 《서간과 요한계 문헌 편》 등이 있으며 월간 《성서와 함께》가 1994년 5월 현재 218호까지 간행되었다. 가톨릭 성서 모임은 조직을 갖춘 '단체' 가 아니라 '성서 생활화 운동' 이기에 운영을 위한 특별한 조직이 없다. 그러므로 전국 참여자의 통계는 알 수가 없고 다만 이 모임에서 발간되는 성서 읽기 안내서의 판매 부수로 그 참여도를 짐작할 뿐이다. 성서 40주간은 1981년 6월에 첫권 초판이 출간된 이래 재판을 거듭하여 현재 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참고로 1993년 한 해 동안의 종류별 문제집 매출 현황은 낱권별 문제집이 22,485권, 성서 40주간 34,868권이며, 엠마오 성서 대화는 출간 2개월 동안에 2,637권이 나갔다. 물론 책 구입자 전체가 다 성서 모임의 참여자는 아닐 것이나, 몇가지 조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1993년 한 해 동안에 성서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은 대략 6만여 명으로 추산된다. 서울대교구의 예를 들면 1993년도 어버이 봉사자들은 선서자 1,800여 명 중 대략 1천여 명이 소그룹 봉사를 하였다. 이 한 해 동안 성서 그룹 공부, 성서 40주간, 연수, 봉사자 월례 모임에 참석한 연인원은 서울에서만 19,298명이다(비교 : 부산 7,572명, 인천 5,164명). 1994년도 5월 현재 서울대교구의 청년 성서 모임은 교구 내 80여 개 본당과 15개 대학에서 홍인식 · 박상수 신부, 배 페드라 수녀의 지도 아래 500여 명의 청년 말씀의 봉사자들이 소그룹 공부를 인도하고 있다.
가톨릭 성서 모임을 이끌어 온 역대 대표자 수녀는 1대 조 마오로(1972. 7~1974. 9), 2대 윤 알마(1974. 9~1975. 11), 3대(어버이 담당) 홍 안칠라, (청년 담당)유 베로니카, 한 살레시아(1975. 11~1978. 3), 4대 윤 가브리엘(1978. 3~1980. 9), 5대 조 마오로(1980. 9~1987. 9), 6대 박 글로틸다(1987. 9~1991.2), 7대 한 프리시마(1991.2~1992. 2), 임시 전 사피엔시아(1992. 3~1992. 8), 8대 강 바오로(1992. 8~1994년. 6월 현재)이다. 성서 모임의 시작과 확장을 후원하며 직간접적으로 공헌한 김수창 · 오태순 신부를 비롯한 역대 학생 연합회 지도 사제들과 가톨릭 신학대학의 여러 교수들과 교구청 및 여러 본당의 사제들의 공도 컸다. 특히 최창무 주교(당시 신부)는 초창기부터 20여 년 간 성서 모임의 영성 지도에 지도 신부의 역할을 하였다. (→ 가톨릭 청년 성서 모임)
※ 참고문헌  <가톨릭 성서 모임>, 《서울대교구 교구 총람》, 가톨릭출판사, 1984, pp. 797~801/신의식,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가톨릭 성서 모임>, 《교회와 역사》 제207호(1992. 8),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 성서 모임》, 가톨릭 성서 모임, 1993/ Sr. Maura Cho, The Mighty One Has done Great Things(Lk 1, 49), Catholic Bible Life Movement in Korea, Solph, 1993. 〔元載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