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 소속 본당. 충남 서산군 대산읍 대산리 산 152-2 소재. 1989년 8월 19일 서산 동문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관할 구역은 대산면과 지곡면 일대. 〔교 세〕 1989년 491명, 1992년 1,058명, 1994년 1,205명. 〔역대 신부〕 초대 이광근(李光根) 베드로(1989. 8~1994. 8), 2대 고영환(高永煥) 타데오(1994. 8~현재).
〔공소 시대〕 1967년 5월 15일 서산 동문 본당 소속 대산 공소를 중심으로 설립된 이 지역 신앙 공동체는 당시 동문 본당 보좌 이계창 신부의 지도로 대산중학교에서 예비자 교리 등을 실시하였다. 1968년 5월 30일 당시 대산중학교 교장으로 있던 초대 공소 회장 김기풍(베드로)의 노력으로 지곡면에 거주하는 김수연으로부터 부지 1,200평을 기증받아 30평 규모의 콘크리트 건물을 신축하고 학교 강당에서 이곳으로 공소를 이전하였다. 이에 교구에서는 대산 공소 강당 신축 기념으로 대산중학교에 20평 규모의 과학실을 신축하여 기증하기도 하였다.
〔설립과 변모〕 20여 년 동안 공소로 유지 발전되어 오다 이 지역이 임해 공업 지역으로 발전하자, 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 동문 본당은 대산 공소를 본당으로 승격시키기로 계획하였다. 동문 본당의 이런 노력에 힘입어 1989년 8월 19일 본당으로 승격된 대산 본당은 그해 12월 첫 영세자 12명을 배출한 데 이어 꾸준히 교세를 증가시켰으며, 1991년 12월 20일에는 90평 규모의 조립식 성당을 신축하였다. 이어 이듬해 5월에는 주일학교 6개 교실과 신협 사무실, 창고 등을 갖춘 60평 규모의 조립식 건물 2동을 신축하였으며, 1993년 5월에는 98평 규모의 사제관을 신축하였다.
한편 1993년 2월에는 신용 협동 조합을 설립하여 신자간의 경제적 협력을 도모하였으며, 현대정유와 현대석 유화학 내의 직장 선교 및 친목 도모를 추구하는 해성회 · 교우회를 비롯해서 레지오 마리애 · 연령회 · 헌화회등 18개 단체가 조직되어 활발한 평신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전 신자를 회원으로 하는 성전 건립위원회가 조직되어 1996년에 완공 예정으로 있는 성당 건립에 관련된 제반 활동에 힘을 모으고 있다. (→ 대전교구 ; n동문 본당 ①)
※ 참고문헌 천주교 대전교구 서산 동문 본당, 《서산 동문 본당 70년사》, 1987 . 〔편찬실〕
대산 본당
大山本堂
글자 크기
3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