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2동 본당

大峙二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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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서울시 강남구 대치2동 993소재. 1991년 8월 23일 대치동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가정. 관할 구역은 대치2 · 3동. 〔교세〕 1991년 7,084명, 1992년 7,586명, 1994년 7,846명. 〔역대 신부〕 초대 최광연(崔光淵) 모세(1991.2~현재).
〔설립과 발전〕 강남 신도시의 급진적인 발전에 따라서 대치동 본당 신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되자 대치2동 본당의 설립이 요청되었다. 이에 따라 1988년 3월 현 소재지의 부지를 매입하고 이듬해 10월 성당 건축 공사에 착수하였다. 1991년 9월 5일 골조만 완성한 상태에서 이주, 다음날 공사 중인 지하 주차장에서 신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그 해 9월 이후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분원이 설치되었으며, 1992년 6월 20일에 마침내 현대적 감각의 대리석 건축 외형으로 된 성당이 완공되어 봉헌되었다. 성당은 대지 712평에 연건평 2,091평의 지하 3층 지상 3층으로 건축되었는데, 지상 1층에는 사제관 · 수녀원을 비롯하여 로비와 만남의 방, 2층과 3층에는 성당, 지하 1층에는 대 · 소 강당과 교리실, 지하 2~3층에는 지하 주차장을 마련하였다. 또 성당과 지하 1층을 잇는 경사로에 램프를 설치하여 지체 장애자의 출입을 수월하게 하였다. 신자 구성원은 비교적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안정을 누리고 있는 편이며, 1995년 현재 레지오 마리애 3개 꾸리아와 54개 쁘레시디움을 비롯한 여러 평신도 단체들이 있다. 신자들의 신앙 교육을 매우 중시하고 있어, 매년 5~6회에 걸쳐 유명 인사를 초빙하여 교양 특강을 갖고 있다. 그 밖에도 단체별 피정이나 성지 순례 등을 통하여 점진적인 내실을 다져 가고 있다. (→ 서울대교구)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