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동 본당

大禾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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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구 소속 본당.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 16-210 소재. 1986년 2월 24일 삼성동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 요셉. 관할 구역은 대화동, 신대동, 연축동, 와동, 전민동 전 지역과 오정동, 읍내동 일부 지역이다. 〔교 세〕 1989년 1,067명, 1992년 1,494명, 1994년 2,469명. 〔역대 신부] 초대 권태웅(權泰雄) 안셀모(1986. 2~1991. 8) , 2대 유영소(劉永昭) 블라시오(1991. 8~1993. 3), 3대 박준환(朴俊煥) 스테파노(1993. 3~ 현재).
〔설립과 변모〕 대화동 지역에 대전 제2 공단이 입주함에 따라 1985년 7월 7일 삼성동 본당 소속 대화동 공소를 설립, 회장단 및 사목 협의회를 구성하였다. 같은 해 7월 14일 임시 가건물을 기공하여, 8월 11일 성당(110평)과 사무실(51평)을 신축 축성했다. 이창덕(李昌德, 마르코) 신부가 공소 사목을 겸임하다 1986년 2월 본당으로 승격되자 초대 주임으로 권태웅 신부가 부임하였다.
성당 부지가 도시 계획에 의해 반분되자 1987년 8월 11일 현 성당 부지 540평을 매입, 성당 건축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1989년 4월 7일 교구 건축위원회로부터 건축 설계 인가를 받아 그 해 6월 25일 부지 축성 및 기공 미사를 봉헌하였으며, 이듬해 7월 15일 신축 중인 성당에 입주하였다. 1991년 2월 1일에는 살레시오 수녀원 분원이 설치되어 활발한 사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93년부터 이 지역에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신자수가 많이 늘어났다. 신축 중인 성당은 연건평 558 9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1995년 6월 마무리 공사를 끝내고 10월 28일 축성되었다.
1993년부터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다양한 내용의 교육과 행사 등을 전개하고 있는 대화동 본당은, 신자 재교육의 일환으로 매월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월례 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노인 분과를 중심으로 불우 노인과 노인 화합을 위한 경로 잔치, 사회 복지 분과를 중심으로 불우 이웃 돕기 등을 실시함으로써 본당 공동체가 연중으로 불우 이웃에 관심을 갖도록 권장하고 있다. 구역별로 매주 미사 안내, 친교의 시간 준비 및 봉사, 헌금 정리 등을 담당하여 전 신자의 참여 의식을 높이고 신자간의 친교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대화동 본당은 비록 짧은 역사이지만 친교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본당 공동체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대전교구)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천주교 대전교구 홍보국, 《대전교구 30년》, 1988.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