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인쇄인회

印刷人會

〔영〕Catholic Printer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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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자로서 인쇄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복음을 생활화하며 서로 봉사하고 협조하기 위하여 1985년 5월 10일 설립한 평신도 사도직 단체. 이 단체는 그리스도의 참 사랑을 전하기 위해 한 달에도 수차례씩 모여 기도하고 성서 말씀을 묵상한 것을 함께 나누며 지역 내 비신자 인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교회로 인도하고 냉담자들을 권면하는 것이 주된 활동 목표이다. 초대 회장 이재수(요셉)로부터 최주역(방글라시오), 윤석회(요셉)를 거쳐 1994년 현재 이재수가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이무길(李武吉, 바오로), 백기태(白基泰, 암브로시오), 이기우(李起雨, 사도 요한) 신부를 거쳐 현재 이무길 신부가 지도 신부를 담당하고 있다. 가톨릭 인쇄인회의 특징은 회장, 부회장, 총무, 감사 외에 지역 내의 비신자 동업자들을 가톨릭으로 입교 권유하고 회원 모집과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간사를 약간 명 두고 있다는 점이다. 불우 이웃 돕기, 성지 순례, 미사 봉헌, 피정, 종교 강좌, 야유회, 전교 등을 주요한 활동 사업으로 삼고 있는데, 특히 매월 두 번째 목요일에는 인현동 인쇄 골목에서 노천 미사를 봉헌하거나 인쇄소 및 가톨릭 회관 등에서 미사를 봉헌하면서 인쇄인 냉담자 및 비신자를 대상으로 한 전교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경제 사정이 어려운 본당에는 교회 내 인쇄물을 무료로 제작하여 주는 등 인쇄업을 통한 봉사 활동도 벌여 나가고 있다. 〔元載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