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구 소속 본당. 경남 창원시 명서동 104 소재.
1991년 6월 28일 중동 본당과 반송 본당에서 분리 · 신설되었으며, 주보는 사도 성 바오로. 관할 구역은 명서 1 · 2동, 명곡동, 봉곡동, 대원동 일대. 〔교 세〕 1991년 1,874명, 1993년 2,506명, 1994년 2,534명. 〔역대 신부〕 초대 장병욱(張炳旭) 베네딕도(1991. 6~1995. 7), 2대 황창건(黃昌健) 타대오(1995.7~현재).
1990년 9월에 열린 창원 지구 사제 회의의 결정에 따 라 마산교구 설정 25주년을 기념하여 신설되었다. 교구 에서는 이미 1989년 11월 21일에 현 본당 소재지의 땅 약 690평을 매입해 놓은 상태였다. 1991년 7월 15일 명서동 115-3번지의 개인 주택(지하 30평, 1층 40평)을 임대한 후 8월 4일 임시 성당 축성식을 거행하였으나, 빗물이 새고 건물 준공 검사도 받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 에 다른 가옥의 전기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는 등 임시 성당으로 사용하기에 부적절하여 이전을 고려하게 되었 다. 그러던 중 신자 소유의 명서동 110-1번지의 신축 건 물(지상 1~2층, 54평)을 임대하고 무상으로 지하(39평)를 성당으로 사용하였으나 불편한 점이 많아 성당 신축을 더욱 서두르게 되었다. 한편, 교구에서 마련한 부지는 종교 부지가 아닌 유치 원 부지로 설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신축 성당 내에 유치 원도 마련한다는 방침에 따라 1991년 10월 공사에 착수 하여 8개월 만인 1992년 6월 7일, 연건평 462평에 지 하 1층(성당 및 부속 시설)과 지상 1층(유치원)만 완공한 상태로 축복식을 거행하였다. 이에 1993년 2월 16일에 는 사제관과 수녀원을 완공하였으며, 3월 2일에는 3학 급 90명 정원의 성모유치원을 개원하였다. 미완공 상태에서 성당 축복식을 거행하였지만 그 후 신자수 증가 추세가 두드러져 각 신심 단체들이 구성되 었는데, 현재 성령 기도회, 성소자 및 중고등부 주일 학 교를 후원하는 50~60대 여성 신자들의 모임인 성모회, 제대회, 초등부 주일 학교를 후원하는 30~40대 여성 신자들의 모임인 모니카회, 연령회, 레지오 마리애 1개 꾸리아에 30개 쁘레시디움 을 비롯하여 교도소 후원회, 에콰도르 후원회, 나환자들을 후원하는 미라회 등이 있 다.
인근 공단에서 싼 값에 물건을 구입하여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을 봉헌하는 등 성당 건립 기금 마련에 전력하
고 있으며, 옆 건물 공사로 인한 지반 침전으로 공사 자체가 중단되기도 하였지만, 추후에 성당을 완공하고 나 면 본 성당은 현재의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으로 옮기고, 지하는 사회와 이웃에서 필요로 할 경우 무상으로 임 대할 예정이다. → 마산교구) [편찬실]
명서동 본당
明西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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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