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동 본당

文水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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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소속 본당. 전남 여수시 문수동 312-1 소 재. 1988년 1월 20일에 동산동(東山洞) 본당과 서교동 (西校洞) 본당에서 분리 · 신설되었으며, 주보는 루르드 의 성모. 관할 구역은 여수시 문수동, 오림동, 미평동, 둔덕동, 만흥동, 여서동, 오천동 전역. 〔교 세〕 1988년 1,432명, 1992년 2,494명, 1994년 2,827명. 〔역대 신 부〕 초대 박상수(朴常洙) 고스마(1988. 1~1989. 8), 2대 이 경철(李炅哲) 안드레아(1989. 8~1992. 2), 3대 신혁(申爀) 대건 안드레아(1992. 2~1997. 2), 4대 최형락(崔炯洛) 바 오로(1997.2~현재). 1980년대 초반부터 여천 석유 화학 공단의 규모가 확 대되는 추세 속에 여수시가 공단의 배후 도시로 기능이 확대되면서, 이곳 문수동 지역도 대규모 도시 개발 계획 으로 점차 전입 인구가 증가하고 새로운 주거 지역으로 변모해 갔다. 이에 따라 이 지역에 본당 신설을 계획한 광주대교구에서는, 1987년 11월 문수동 10-3번지의 부 지 500평을 매입하고 이듬해 본당을 신설하였다.
신자가 운영하는 유치원과 신자 가정을 순회하며 미사 를 봉헌하는 동안 신축 공사가 추진되어 본당 신설 한 달 여 만인 1988년 3월 19일 60여 평의 조립식 임시 성당 을 완공하였다. 그러나 성당이 신개발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의 성당터로는 이 지역으로 나날이 유입되는 인구와 여기에 비례해서 증가하는 신자 들을 모두 수용할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1992년 1월 31일 이전의 성당 부지와 교환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3 월에 추가로 부지를 매입하여 현 본당 소재지의 부지 1,240여 평을 매입한 후 1994년 2월 16일 신축 공사에 착수하여 1996년 2월 12일 연건평 816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성당을 완공하였다. 부지가 경사진 언 덕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하늘을 나는 연에 착안해 성당 건물을 설계하였으며, 각종 전시 및 공연과 강연이 가능 한 문화관과 노인 무료 급식소도 마련하였다.
문수동은 여천시를 연결하는 직선 도로가 동네 가운데 를 종단하고 있고, 주요 관공서들이 위치해 있으며, 아파 트 단지도 계속해서 조성되는 등 신흥 행정 및 주거 지역 으로 부상하고 있어 앞으로도 본당 발전은 계속될 것으 로 전망된다. (→광주대교구)
※ 참고문헌  《광주대교구 50년사》, 천주교 광주대교구, 1990/ 월 보 〈文水〉 편집부, 《지나온 발자욱마다 은총이었네》, 천주교 문수동 교회, 1996.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