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서울시 도봉구 방학3동 436-3 소재. 1990년 8월 22일 도봉동(道峰洞) 본당과 창동(倉洞)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모 성탄. 관할 구역은 방학3동 전역과 방학1 · 2 · 4동, 쌍문2 · 4동 일부 지역. 설립 당시의 신자수는 2,633명이었으나, 1996년 12월 말 현재 5,646명으로 증가하였다. 〔역대신부〕 초대 김창수(金昌洙) 마르티노(1990. 9~1994. 9), 2대 장희동(張熙東) 베드로(1994. 9~현재).
서울 외곽에 위치해 있는 방학동 일대에 1980년대 중엽부터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기 시작하면서 신자 수가 급증하였는데, 이 지역을 관할하고 있던 도봉동 본당은 1989년 2월에 이미 노원(蘆院) 본당을 분리시킨 바 있으나, 아파트 단지 내로 이주해 오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다시 본당 분할을 서두르지 않으면 안되었다. 또 이러한 상황을 파악한 교구에서 방학동에 본당을 신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1990년 7월 8일 도봉동 본당과 창동 본당 소속 신자 6명이 중심이 되어 본당 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그 해 8월 12일 교구에서 매입해 준 468평의 부지에 임시 성당 공사를 시작하였다. 이어 8월 22일 도봉동 본당에서 1,635명, 창동 본당에서 998명의 교적을 이관받아 1990년 8월 22일 방학동 본당이 설립됨과 동시에 김창수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공사 시작 4개월 만인 10월 15일에 임시 성당을 완공하였으나, 3,000명에 가까운 신자들이 이용하기에는 성당 부지가 너무 협소하여 1992년 4월 18일에 바로 옆의 부지 169평을 매입한 데 이어 1994년 6월 2일에는 소성당과 사제관, 수녀원 용도로 사용할 부지 145평을 추가로 매입하였다. 그 후 2대 주임 장희동 신부가 부임한 직후인 1994년 10월 2일에는 부속 건물에 대한 기공식을 거행하였고, 이듬해 6월 7일에는 소성당과 사제관, 수녀원을 완공하였다. 그리고 1996년에는 이웃간의 친교를 위하여 구역별 성지 순례와 세대주 체육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조만간 본당 신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새성당을 건립할 계획이다. (→ 서울대교구 ; 도봉동 본당 ; 창동 본당) 〔편찬실〕
방학동 본당
放鶴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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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