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1290 소재. 1994년 2월 22일 일산(一山)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십자가 현양. 관할 구역은 백석동, 마두동 전역과 장항동 일부 지역. 설립 당시 신자 수는 2,700여 명이었으나 1996년 12월 말 현재 8,426명으로 증가하였고,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임인섭(林仁涉, 마태오) 신부가 지금까지 사목하고 있다.
1980년대 말 정부에서 추진하기 시작한 수도권 일대 신도시 건설 계획에 따라 일산 지역에 신도시가 건설되자 교구에서는 이 지역에 본당을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1992년 4월 20일에 현 성당 부지 314평을 확보해 두었다. 그 후 2년 만인 1994년 2월 22일에 고양동(高陽洞) 본당과 함께 백석동 본당을 신설하였다. 같은 해 4월 17일 비닐하우스 임시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기 시작한 백석동 본당은 관할 구역에 이주민 비율이 상당히 많은 점을 감안해 12월 4일 본당 주보 및 심벌 마크와 로고를 제정하였으며, 전단을 배포하여 전입 신자들 사이에 일체감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신자 수가 급증하여 본당 신설 1년여 만인 1995년 3월 3일에는 주엽동(注葉洞) 본당을 분할하고 1,227세대 3,798명의 교적을 이관하였다. 이후 1995년 10월 1일에는 성당 건립을 위해 임시 성당의 위치를 현 본당 소재지로부터 조금 떨어진 백석동 1293번지로 이전하고, 1996년 2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성당 신축 공사를 시작하였다. (→ 서울대교구 ; 일산 본당) 〔편찬실〕
백석동 본당
白石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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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