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사》

補彌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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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 때 보미사 즉 복사들의 행동 규칙을 규정한 예식서. 한기근(韓基根, 바오로) 신부의 저술로 1914년 서울 의 성서활판소에서 간행되었고, 이후 여러 차례 중간(重 刊)되었다. 초간본의 분량은 27면, 크기는 가로 7.6cm 세로 11.7cm이며, 복사들이 미사 전에 해야 할 제의(祭 衣) 준비, 제대(祭臺) 예비에 대한 설명과 미사 중에 암 송해야 할 47가지의 라틴어 기도문이 수록되어 있다. 또 모든 기도문 옆에는 라틴어의 한글 발음이 표시되어 있 고, 각 기도문을 전후해서 암송 시기와 주의 사항이 설명 되어 있다. 이후 《보미사》는 중간 과정에서 내용이 보완 되었는데, 1939년의 간행본은 29면에 라틴어 기도문 하 나가 더 추가되었다.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