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대동 본당

福臺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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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구 소속 본당.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200 소재. 1988년 5월 22일 사창동(司倉洞)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가정. 관할 구역은 청주시 복대1 · 2동 전역과 가경동, 개신동, 사창동 일부. 〔교 세〕 1988년 1,215명, 1992년 1,589명, 1995년2,887명. 〔역대 신부〕 초대 박기현(朴基賢) 실베스테르 (1988. 5~1993.5), 2대 김웅렬(金雄烈) 토마스 데 아퀴노(1993. 5~현재).

현 본당 소재지는 공원 묘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교구 에서 매입해 두었던 부지였으나, 1980년대 초부터 이 일대가 주거 지역으로 개발됨에 따라 이 계획은 무산되 고 말았다. 그러던 중 사창동 본당에서 본당 분할을 건의 하자 교구에서는 복대동에 있는 6,921평의 부지를 신설 본당 부지로 용도 변경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당시 사 창동 본당 주임 김광혁(金光赫, 베드로) 신부의 주도 아 래 조립식 임시 성당 공사가 시작되어 1988년 4월에 완 공하였으며, 같은 해 5월 22일자로 복대동 본당이 설립 되었다. 초대 주임으로 임명된 박기현 신부는 임시 성당 의 규모가 너무 협소하자 1989년 12월 30일 우선 교육 관 공사에 착수하여 이듬해 6월 이를 완공하고, 1993년 5월 1일에는 강서(江西) 본당을 분리하여 총 850명의 교적을 이관하였다. 그리고 같은 날 후임으로 김웅렬 신 부가 2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한편 김웅렬 신부는 부임 직후부터 성당 신축을 계획 해 오던 중, 교구장 정진석(鄭鎭奭, 니콜라오) 주교로부 터 새 성당을 한국 전쟁 및 광주 민주화 항쟁 당시에 사 망한 영혼들과 낙태아들을 위로하기 위한 통일 기원 성 당으로 건립하자는 제의를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1995년 1월 25일에 성당 신축 공사에 착수하였으나, 건 설 회사의 부도와 공사비 부족으로 인하여 지하 성당을 완공하기 직전에 공사가 중단되고 말았다. 이에 본당에 서는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재개하기 위하여 노력 중이 며, 완공 후에는 현재의 임시 성당과 교육관을 헐어 광장으로 만들 계획으로 있다. (-> 청주교구 ; 사창동 본당)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청주교구 연감》, 천주교 청주교구,1995.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