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소속 본당.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장안동 130 소재. 1993년 1월 7일 성남 성남동(城南洞)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사도 성 요한. 관할 구역은 서현동, 분당동, 수내동, 푸른 마을, 정자동 동아 · 럭키 · 청구 · 한일 · 우성 아파트, D15 단독 지역, 광주군 오포면과 용인시 모현면 일부 지역. 〔교 세〕 설립 당시 4,440명, 1993년 12,718명, 1994년 19,365명, 1995년 14,787명, 1996년 16,535명, 1997년 12,747명. 〔역대 신부〕 초대 김영배(金永培) 사도 요한(1993. 1~현재).
1989년에 분당 지역 신도시 건설 계획(인구 39만 명, 97,500세대)이 발표되면서 이 지역으로 많은 신자들이 이주해 올 것으로 예상한 교구에서는, 인접한 성남동 본당의 최충열(崔忠烈, 마태오) 신부와 그의 후임 서명석(徐明錫, 안드레아) 신부로 하여금 분당에 새 성전 건립을 준비하게 하였다. 그 결과 1992년 10월 11일 분당성전 건립 추진위원회가 발족되었고, 다음해 1월 7일자로 분당 요한 본당 설립이 발표되었다. 그 후 성전 건립 추진위원회에서는 대지 1,210평에 연면적 6,142평의 성당 설계를 공모하여 이를 확정하고, 초대 주임 김영배 신부와 함께 2000년에 성전을 완공할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분당 요한 본당에서는 성전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서도 앞으로 있을 성당 분할을 고려하여 사목 협의회를 요한 · 마태오 · 마르코 등 세 개로 분리하였는데, 예상대로 1995년 12월 8일에 분당 마태오 본당(분당구 정자동 78번지, 신자수 3,032명)과 분당 마르코 본당(분당구 야탑동 390번지, 신자수 4,163명)을 분가한 데 이어 1997년 2월 14일에는 또다시 분당 바오로 본당(분당구 이매동 106-5번지, 신자수 5,200명)을 분가하였다. 현재 본당 신자수가 12,747명인 데 비해, 사제는 겨우 2~3명에 불과하여 사목상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본당 내 전 지역을 8개 지역 36지구 91구역 365반으로 나누어 소공동체 운동을 활성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며, 24개의 단체를 통하여 신심 함양 및 전교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 수원교구) 〔편찬실〕
분당 요한 본당
盆唐一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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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