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구 소속 본당.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25-98 소재. 1991년 5월 19일 내덕동(內德洞, 현 내덕2동) 주교좌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세례자 요한. 관할 구역은 오동동, 오근장동(외남동 · 외하동), 정하동, 정상동, 정북동, 주중동 전 지역과 사천동, 율량동 일부 지역. 〔교 세〕 1992년 2,609명, 1994년 2,578명 1996년 3,234명. 〔역대 신부〕 초대 김동일(金東一) 요한 보스코(1991. 5~1993. 7), 2대 이범현(李範玄) 토마스(1993. 7~1997.6), 3대 정충일(鄭忠一) 안토니오(1997.6 현재).
1980년대 후반부터 청주시 북쪽 지역에 새 아파트 단지가 조성됨에 따라 내덕동 주교좌 본당의 교세가 급격히 증가하자 교구에서는 본당 분할을 모색하게 되었고, 그 결과 1991년 5월 19일 사천동 본당이 설립됨과 동시에 김동일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본당의 교세는 총 581세대 1,760명이었다. 김동일 신부는 우선 율량동 648번지의 지하 건물을 전세로 얻어 임시 성당으로 사용하다가 그 해 8월 사천동 25-2번지로 이전하여 천막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하였다. 이어 본당에서는 1992년 7월에 성당 신축 계획을 수립한 뒤 같은 해 11월 교구로부터 현 성당 부지 1,500평을 양도받아 1994년 3월 6일 기공식을 거행하였다. 그리고 1995년 10월 16일 총 건평 700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성당 · 교육관 · 사제관 · 수녀원 등을 완공하여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그 동안에도 본당은 꾸준한 교세 신장에 힘입어 설립 2년 만인 1993년 8월 5일 오창(梧倉) 준본당을 분리하여 294세대 873명의 교적을 이관하였는데, 이 준본당은 이듬해 6월 29일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아울러 1994년 8월 25일에는 부산 성 베네딕도 수녀회 분원이 개설되었고, 1996년 4월 15일부터 1년 간은 성당 인근의 교구 소유지 15,000평을 주말 농장으로 임대하기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신자들의 신심 함양과 소공동체 모임의 활성화에 노력해 오고 있다. → 청주교구 ; 내덕2동 본당)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청주 교구 연감》, 천주교 청주교구, 1995. [편찬실]
사천동 본당
斜川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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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