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동 본당

山湖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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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교구 소속 본당. 경남 마산시 합포구 산호1동233-4 소재. 1980년 1월 1일 상남동(上南洞) 본당에서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 베드로. 관할 구역은 합포구 산호1 · 2동, 회원구 봉암동 전 지역과 회원구 양덕3동, 회원1동 일부 지역. 〔교 세〕 1980년 562명, 1985년 1,282명, 1992년 1,791명, 1996년 1,849명. 〔역대신부〕 초대 김석좌(金錫佐) 베드로(1980. 1~1983. 1), 2대이형수(李亨洙) 블라시오(1983. 1~1986. 2), 3대 조재영(趙在英) 안드레아(1986. 2~1988. 9), 4대 김두호(金斗湖)알로이시오(1988. 9~1989. 9), 5대 김영식(金煐式) 알로이시오(1989. 9~1992. 8), 6대 유봉호(劉奉鎬) 바르톨로메오(1992. 8~1994. 8), 7대 정순구(鄭淳九) 요한(1994. 8~1998.1), 8대 박영만(朴永滿) 요한(1998. 1~현재).
1960년대 중반 이후 토지 구획 정리 사업으로 산호동일대에 주거 지역이 형성되면서 1970년대 초까지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자 교구에서는 1974년 4월에 상남동본당의 분리를 논의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러 사정으로인해 본당 신설이 늦추어지다가 1979년 8월 3일에야 현성당 부지 240여 평을 매입하게 되었으며, 이듬해 1월1일에는 산호동 본당의 설립을 결정함과 동시에 김석좌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임명되었다.
김석좌 신부는 부임 직후 상남동 성당과 현 성당 부지에 있던 가건물에서 미사를 봉헌하였고, 그 해 3월 성당신축 기성회를 조직한 데 이어 5월 15일에는 예수 성심시녀회가 본당에 진출하였으며, 6월 1일에는 상남동 본당과 남성동(南城洞) 본당 등 마산 시내 5개 본당과 교구로부터 신축 기금을 지원받아 성당과 사제관 신축 공사에 착수하였다. 같은 해 11월 18일 수녀원과 사제관등을 포함한 성당의 1차 공사를 마친 본당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다시 2차 공사에 착수하여 2층 성당과제의실 공사를 완공하고(총건평 272평) 1982년 11월 18일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그 후 본당에서는 1988년 6월 30일에 성당 종탑을 개축하였고, 1990년 9월 18일에는 성당 보수 공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듬해 10월에는 《산호 본당 10년사》를 발간하였으며, 1994년 10월 7일에는 성모 동산을 조성하고축복식을 가졌다. 본당 설립 이래 평신도 사도직 단체의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본당에서는 그 외에도전교 활동과 공동체의 성장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 울이고 있다. (→ 마산교구 ; 상남동 본당)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산호 본당 10年史》, 천주교 산호동교회, 1991.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