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대구대교구 소속 본당. 대구시 수성구 상동 523 소재. 1980년 11월 8일 수성동(壽城洞) 본당과 봉덕동(鳳德洞) 본당 및 대봉동(大鳳洞)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그리스도 왕. 관할 구역은 상동 전 지역과 중동, 파동 일부 지역. 〔교 세〕 1981년 1,925명, 1986년 3,641명, 1991년 5,189명, 1996년 5,604명. 〔역대신부〕 초대 박병기(朴炳瑾) 베네딕도(1980. 11~1985. 1), 2대 곽길우(郭吉祐) 베드로(1985. 1~1988. 6), 3대 최시동(崔時東) 요한(1988. 6~1992. 3), 임시 서정덕(徐貞德) 알렉산데르(1992. 3~6), 4대 박원출(朴元出) 토마스(1992. 6~1997. 9), 5대 최봉도(崔奉道) 프란치스코 사베리오(1997. 9~현재).
1970년대 후반 들어 넓은 관할 구역으로 인한 사목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당 분할을 계획한 수성동 본당에서는, 마침 곽분옥(마리아)의 도움으로 현 성당 부지 443평을 마련하고 1980년 4월 6일 신축 성당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 이에 교구에서는 같은 해 11월 8일자로 '상동 본당' 의 설립을 결정하고 박병기 신부를 초대 주임으로 임명하였다.
박병기 신부는 부임 후 성당 공사를 마무리하는 데 노력하면서 1981년 2월 14일에 예수 성심 전교 수녀회 분원을 마련하였고, 4월 26일에는 2층 규모의 신축 성당(264평) 봉헌식을 거행하였으며, 이듬해 6월에는 인근 건물에 수녀원(45평)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예비 신자 교육과 신자 재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어 부임한 곽길우 신부는 재임 동안 신자 배가 운동을 전개하면서 1988년 5월 29일에는 성당을 증축하였으며, 3대 주임 최시동 신부는 1990년 11월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교육관 건립 계획을 수립한 4대 주임 박원출 신부는 1995년 4월 16일에 지 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사제관 · 수녀원 · 사무실 등을 갖춘 '요셉관' (연건평 286평)을 완공하였고, 5대 주임 최봉도 신부 때인 1998년 9월 3일에는 가창(嘉昌) 본당이 분리되면서 1,100여 명의 교적을 새 본당으로 이관하였다. (→ 대구대교구 ; 대봉동 본당 ; 봉덕동 본당 ; 수성동 본당)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천주교 대구대교구 편, 《대구대교구총람》, 대구대교구 홍보국, 1986/ 《本堂十年史》, 천주교 상동 교회, 1990/ 《壽城本堂二十五年》, 수성 천주교회, 1989. [편찬실]
② 인천교구 소속 본당.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320 소재. 1988년 6월 19일 심곡3동(深谷三洞, 현 심곡)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그리스도 왕. 설립 당시 이름은 '중동(中洞) 본당' 이었으나 1988년 10월 20일 '상동 본당' 으로 바꾸었다. 관할 구역은 상동, 중동, 중2동 일부 지역. 〔교 세] 1990년 4,025명, 1995년 7,125명, 1996년 4,836명. 〔역대 신부〕 초대 멀둔(P. Muldoon, 조) 파트리치오(1988. 6~1991. 7), 2대 김영건(金英建) 베난시오(1991. 7~1996. 2), 3대 이성득(李聖得) 요셉(1996. 2~현재). 1980년대 초반 상동과 중동 일대의 거주 인구가 크게 증가하자 교구에서는 본당 신설 계획을 세운 뒤, 1988년 6월 19일 상동 본당을 설립함과 동시에 멀둔 신부를 초대 주임으로 임명하였다. 이때 심곡3동 본당으로부터 총 729세대 2,087명의 교적이 본당으로 이관되었으나 성당과 사제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멀둔 신부는 심곡3동에서 임시로 미사를 봉헌하면서 서울 성북구에있는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한국 지부에서 출퇴근하며 사목하였다. 그러다가 1988년 7월 3일에 심곡3동 본당의 도움으로 임시 사제관을 마련하였고, 같은 날 교구 신용 협동 조합에서 대출을 받아 상동 346-7번지의 3층 건물(70평)을 임시 성당으로 임대하는 한편, 교구 지원금으로 현 성당 부지를 매입하였다. 이어 2대 주임 김영건 신부는 1992년 4월 5일 성당 공사를 시작하여 이듬해 11월 21일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성당 · 사제관 · 수녀원(총 건평 968평)을 완공한 뒤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또한 본당에서는 신도시 개발로 전입 신자가 꾸준히 증가하자 1994년 2월 14일 중동(中洞) 본당과 중2동(中二洞) 본당을 각각 분리하였으며, 3대 주임으로 부임한 이성득 신부는 2년 반만인 1996년 9월 12일에 상1동(上一洞) 본당을 다시 분리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도 유입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본당의 발전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인천교구 ; 심곡 본당)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인천교구사 편찬위원회 · 한국교회사연구소 편, 《인천교구사》, 천주교 인천교구, 1991. [편찬실]
상동 본당
上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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