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 본당

西校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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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소속 본당. 전남 여수시 서교동 866 소재. 1961년 8월 17일에 여수(麗水, 현 동산동) 본당에서 분 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예수 성심. 설립 당시에는 '여수 서동' (麗水 西洞) 본당이었으나 1963년경에 본당 이름을 바꾸었다. 관할 구역은 서교동, 경호동, 광무동, 교동, 국동, 남산동, 봉강동, 봉산동, 신월동, 연등동, 충무동 전 지역이며, 관할 공소는 거문도 1개소. 〔교 세〕 1964년 847명, 1972년 1,345명, 1977년 1,575명, 1983년 2,531명, 1989년 3,170명, 1996년 2,895명. 〔역대 신부〕 초대 오닐(Noel O'Neil, 천) 노엘(1961. 8~1962. 10), 2대 장옥석(張玉石) 루치오(1962. 10~1963. 7) , 3대 알바레즈(J. Alvarez, 안) 요셉(1963. 7~1964. 6), 4대 물라니(Francis Mullany, 탁) 프란치스코(1964. 6~1966. 10), 5대 오르테가(A. Ortega, 오루선) 알로이시오(1966. 10~1968. 10), 6대 알바레즈(P. Alvarez, 안) 바오로(1968. 10~1971. 7), 7대 페냐(A. Peña, 배) 알로이시오(1971.7~1972.9), 8대 에스피노자(José A. Espinoza, 노) 요셉(1972. 9~1973. 10), 9대 디아스(H. Diaz, 원) 헥톨(1973. 10~1976. 1 ) , 10대 정형달(鄭亨達) 바오로(1976. 1~1979.8 11대 박영웅(朴榮雄) 가브리엘(1979. 8~1983. 1) 12대 노완석(魯玩錫) 타대오(1983. 1~1984. 1) 13대 정철수(鄭哲秀) 프란치스코 사베리오(1984. 1~1987. 2), 14대 장지권(張志權) 요한(1987. 2~1990. 2), 15대 강영식(姜永植) 안드레아 (1990. 2~1995. 2), 16대 정규완(鄭圭完) 토마스(1995. 2~현재 )
〔설립과 정착] 여수읍이 1949년 8월에 시로 승격된 이래 여수 본당의 신자수가 계속 증가하자, 본당 주임 브랜든(P. Brandon, 파트리치오) 신부는 본당 분할을 계획하고 1950년대 후반에 현 성당 부지 1,468평을 마련한 뒤 80평 규모의 성당을 건립하였다. 그 결과 1961년 8월 17일자로 '여수 서동 본당' 이 설립됨과 동시에 초대 주임으로 오닐 신부가 임명되었는데, 그는 본당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면서 이듬해 5월 26일 사제관(31평)을 신축하였다. 그리고 3대 주임 알바레즈 신부 때인 1964년 4월에 '예수 성심 시녀회' 를 초청한 데 이어 이듬해 4월에는 수녀원을 개축했다. 또 본당에서는 1969년 6월에 동산동 본당과 함께 여서동의 임야 3,486평을 매입하여 묘지를 조성하였으며, 1972년 3월 15일에는 '성모유치원' 을 개원하였고, 그 후 450평의 부지를 매입하여 1975년 6월 30일에 유치원(60평)을 신축하였다.
〔성장과 변모〕 1976년 1월 9일 본당의 사목이 골롬반 외방선교회에서 교구로 이관되면서 10대 주임으로 부임한 정형달 신부는 8월 28일에 '인보 성체 수도회' 분원을 설립하였다. 그리고 교세의 증가로 1981년 2월 1일 쌍봉(雙鳳, 현 선원동) 본당을 분리한 11대 주임 박영웅 신부는 성당 신축 계획을 수립한 뒤, 1981년 10월 23일 공사에 착수하여 이듬해 10월 9일 성당(94평)과 수녀원(31평)을 완공하고 봉헌식을 가졌다. 이어 13대 주임 정철수 신부는 1985년 2월 13일에 또다시 동산동 본당과 함께 여천군 돌산읍 평사리의 임야 13,700평을 공원 묘지로 매입하였다.
14대 주임 장지권 신부 때인 1988년 1월 20일에는 두 번째 자 본당으로 문수동(文水洞) 본당(134세대, 524 명)을 분리하였으며, 6월 5일에는 성 유대철 교육관(103평)을 신축하였다. 한편 여서동의 묘지가 택지로 지정되면서 1989년 7월 6일에는 동산동 본당 · 문수동 본당·선원동 본당과 함께 여천군 소라면 봉두리 190번지 일대의 부지 30,843평을 매입하였다. 또 15대 주임 강영식 신부는 1992년부터 신월동에 있는 군 부대의 복음화 운동을 전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듬해 9월 26일에는 행려자들을 위한 '엠마우스의 집' (20평)을 광부동 980번지에 마련한 데 이어 1994년 11월에는 사제관(64평)을 신축하였다. 그리고 16대 주임으로 부임한 정규완 신부는 성당 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한편, 1996년 4월 21일에는 도농(都農)간 나눔의 장으로 '되살이' 창고를 건립하여 저공해 식품의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거문도 공소' 가 1995년 6월에 본당으로 편입된 이후 본당에서는 앞으로의 관광 사목을 위해 거문도 강당을 신축할 예정이다. (→ 광주대교구 ; 동산동 본당)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寫眞에 비친 西校洞 聖堂 발자취》, 천주교 여수 서교동 교회, 1994/ 천주교 광주대교구,《광주대교구 50년사》, 1990.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