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 본당

書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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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소속 본당. 부산시 금정구 서4동 196-11 소재. 1973년 11월 19일 온천(溫泉)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예수 성심. 설립 당시에는 '동상동(東上洞) 본당' 이었으나, 1974년에 성당을 이곳으로 이전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관할 구역은 금정구 서1 ~4동, 금사동, 회동동 전 지역과 금정구 부곡동, 동래구 명장1 · 2동, 해운대구 반여1동 일부 지역. 〔교세〕 1974년 740명, 1980년 1,396명, 1985년 2,442명, 1990년 3,339명, 1996년 3,696명. 〔역대 신부〕 초대 수아레즈(J. Suarez, 徐在善) 요셉(1973. 11~1974. 6), 2대 길리간(J. Gilligan, 길의간) 야고보(1974. 6~1985. 1), 3대 권지호(權支浩) 프란치스코(1985. 1~1986. 2), 4대 표중관(表仲寬) 베드로(1986. 2~1988. 2), 5대 유봉호(劉奉鎬) 바르톨로메오(1988. 2~1990. 2), 6대 이동한(李東翰) 토마스 아퀴나스(1990. 2~1995. 2), 7대 박용조(朴龍祚) 프란치스코(1995. 2~1996. 2), 8대 이정민(李正珉) 토마스 아퀴나스(1996. 2~1998. 2), 9대 박태산(朴泰山) 요아킴(1998. 2~현재).
1970년대 초부터 부산시 외곽에 위치한 서동 지역이 공업 지대로 변모하게 되자, 교구에서는 이 지역의 사목을 위해 1973년 11월 19일에 서동 본당을 설립함과 동시에 초대 주임으로 수아레즈 신부를 임명하였다. 그러나 수아레즈 신부는 사제관이 마련되지 않아 임시로 교구청에 기거하면서 본당을 왕래하였고, 2대 주임 길리간 신부도 신자 사택을 임시 성당으로 삼고 사목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다가 교구에서 현 성당 부지 448평을 마련해 줌으로써 이듬해 9월 20일 기공식을 거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메리놀 외방전교회의 지원으로 착공 석 달 만인 12월 23일에 성당(60평) · 사제관(39평) · 사무실(12평) 등을 완공하고 1975년 4월 6일 봉헌식을 가졌다.
그 후 본당에서는 1977년 7월에 수녀원(30평)을 신축하였으며, 이듬해 8월 27일에는 성당을 증 · 개축(120평)한 데 이어 12월 26일에는 '성심유치원' (1982년 11월에 폐원)을 개원하였다. 또 5대 주임 유봉호 신부 때인 1988년 7월 1일에는 '부곡(釜谷) 본당' 이 신설되어 43세대 119명의 교적을 이관하였고, 이듬해 10월 15일에는 성당 및 교리실을 다시 증축하였다. 1995년 3월 20일에는 서4동 197-3번지의 건물(49평)을 매입하여 교육관으로 개수하였고, 1998년 5월에는 본당 설립 25주년을 맞이하여 소식지 <서동 메아리>를 발간하는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 부산교구 ; 온천 본당 )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부산교구사 편찬위원회 . 한국교회사연구소 편, 《教區三十年史》, 천주교 부산교구, 1990. [편 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