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소속 본당.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110-1 소재. 1967년 12월 12일 전동(殿洞) 본당으로 부터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가정. 관할 구역은 전주시 동서학동, 대성동 전 지역과 서서학동, 평화동 일부 지역. 〔교 세〕 1968년 2,422명, 1973년 2,718명, 1978년 1,905명, 1983년 2,252명, 1988년 1,850명, 1992년 2,201명, 1996년 2,437명. 〔역대 신부〕 초대 박성운(朴聖雲) 베네딕도(1967. 12~1971.4), 2대 김영일(金永鎰) 아우구스티노(1971. 4~1976. 4), 3대 오현택(吳賢澤) 가시미로(1976. 4~1980. 1), 4대 김병환(金柄煥) 사도 요한(1980. 1~1984. 1), 5대 김동준(金東俊) 야고보(1984. 1~1985. 1), 6대 김반석(金盤石) 베네딕도(1985. 1~1986. 1), 7대 강덕창(姜德昌) 아우구스티노(1986. 1~1987. 7), 8대 이순성(李順成) 베드로(1987. 7~1989. 1), 9대 서석기(徐錫基) 베드로(1989. 1~1993. 2), 10대 이종원(李鍾源) 토마스(1993. 2~1997. 8), 11대 문규현(文奎鉉) 바오로(1997.8~현재).
1960년대 초까지 전동 본당에 속해 있던 서학동 지역의 신자수가 꾸준히 증가하자, 교구에서는 서학동에 본당을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1967년 10월 28일 전주 · 남원간 국도변에 성당 부지와 주택을 매입한 뒤, 그 해 12월 12일자로 서학동 본당을 설립함과 동시에 박성운 신부를 초대 주임으로 임명하였다. 박성운 신부는 이후 인근의 창고를 임시 성당으로 삼아 2년 동안 미사를 봉헌하다가 1969년 5월 4일 성당 신축 공사에 착수하여 같은 해 12월 3일 168평 규모의 성당을 완공하였다. 한편 이에 앞서 본당에서는 9월 26일에 '성가(聖家) 신용 협동 조합' 을 창립하였다. 1971년 2월 14일에는 수류(水流) 본당의 양생동 공소와 우음티 공소를 이관받아 관할하다가 3년 만인 1974년 2월 14일에 다시 수류 본당으로 이관하였다.
1970년대 들어 본당에서는 청년 성가대를 창단하고 도서관을 개관하였으며, 1976년 12월 15일에는 상관(上關) 본당을 분리함과 동시에 상관면 일대의 여러 공소들을 이관하였다. 그리고 1979년 10월에는 강당의 일부를 사제관으로 개축하면서 기존의 사제관을 수녀원으로 개수한 뒤 이듬해 3월 7일 '거룩한 말씀의 회' 를 초청하였다. 이어 1980년대에는 꾸준히 전교 활동에 노력하였으며, 1994년 5월 6일에는 성당을 조립식으로 증축하고 수녀원을 개축함과 동시에 성당 내부 시설을 완비하였다. 최근에는 본당의 내실화를 위한 신자 재교육에 힘쓰면서 지역 주민들의 권익 옹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 전주교구 ; 전동 본당)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호남교회사연구소 편, 《천주교 전주교구사》 I , 천주교 전주교구, 1998/ 김진소, 《천주교 전주교구사 연표》, 호남교회사연구소, 1993. [편찬실]
서학동 본당
棲鶴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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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