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소속 본당. 경기도 안양시 석수2동 323-2 소재. 1983년 8월 7일 장내동(墻內洞, 현 중앙) 본당으로부터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예수 부활. 관할 구역은 석수1 · 2동과 안양2동 일부 지역. (교 세] 설립 당시 1,309명, 1987년 3,702명, 1991년 6,384명, 1994년 6,500명, 1997년 5,291명. [역대 신부] 초대 이상영(李相英) 베드로(1983. 8~1986. 4), 2대 조원길(趙源吉) 그레고리오(1986. 4~1989. 9), 3대 윤종대(尹鍾大) 도미니코(1989. 9~1994. 2), 4대 이종철(李鍾哲) 베난시오(1994. 2~현재).
현 석수동 본당 관할 구역은 본래 안양(安養, 옛 장내동) 본당 소속이었는데, 1970년대 이후 본당의 교세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분할의 필요성이 절실해지자 1970년대 말에 본당에서는 석수동 본당의 분할을 논의하게 되었다. 그러나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유보되었다가 1980년대 초에 다시 이를 추진하여 1982년 3월 27일 교구의 지원으로 현 본당 부지 500평을 매입하였다. 그 결과 이듬해 8월 7일자로 안양천 이북 지역을 관할하는 석수동 본당이 설립되면서 초대 주임으로 이상영 신부가 부임하였다. 1983년 8월 14일에 첫 미사를 봉헌한 이상영 신부는 10월 9일에 성당 신축 기공식을 가졌으며, 12월 20일에는 우선 친교와 휴식을 위한 '나눔의 집' 을 개관하였다.
2대 주임 조원길 신부는 성서 공부와 신자 재교육에 중점을 두는 한편 새 영세자들을 위하여 《천주교 교리상식》을 간행하기도 하였으며, 1986년 5월 24일에는 미리내 성모 성심 수녀회의 분원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1988년 12월 4일 마침내 지상 3층 지하 1층에 622평 규모의 성당이 완공되어 교구장 김남수(金南洙, 안젤로)주교의 집전으로 봉헌식을 갖게 되었다. 이어 3대 주임 윤종대 신부 때인 1990년 4월 1일에는 본당 월보(月報)인 <석수>지가 창간되었으며, 1993년 3월 25일에는 사제관과 수녀원을 신축하는 동시에 옛 사제관과 수녀원을 소강당으로 개조하였고 8월 5일에는 《석수동 본당 10년사》를 발간하였다. 또 4대 주임 이종철 신부는 지역 경로 잔치를 비롯하여 불우 이웃 돕기 운동 · 외짝 교우 초대 모임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성숙한 신앙 공동체의 구현을 도모하였다. 아울러 1998년 2월 1일에는 '관악(冠岳) 본당' 을 분리하면서 455세대 1,317명의 교적을 이관하였다. (→ 수원교구 ; 장내동 본당)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수원교구 30년사》, 천주교 수원교구, 1993/《석수동 본당 10년사》, 천주교 석수동 교회, 1993. [편찬실]
석수동 본당
石水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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