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동 본당

石田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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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소속 본당.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 4리 730-1 소재. 1979년 5월 21일 왜관(倭館) 본당으로부터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 요셉. 관할 구역은 왜관읍 왜관1 · 3동, 석전 1 · 5리, 기산면, 약목면 관호리, 석적면 도객리, 아곡리, 중지리, 포남리, 망정리 전 지역과 왜관 2 · 10리, 약목면 무림리 일부 지역. 〔교 세] 1979년 1,394명, 1983년 1,583명, 1987년 1,910명, 1991년 2,254명, 1994년 2,453명, 1997년 2,467명. 〔역대 신부〕 초대 소이퍼링(A. Seuferling, 閔公道) 알로이시오(1979. 5~1985. 9), 2대 팀프테(T. Timpte, 晋文道) 토마스(1985. 9~1987. 4), 3대 이석진(李錫震) 그레고리오(1987. 4~1997.9), 4대 서경윤(徐景胤) 알베르토(1997. 9~현재).
1960년대 초 왜관 본당 주임 김영근(金永根, 베다) 신부는 신자수가 증가하자 감목 대리구장인 비테를리(T. Bitterli, 李聖道) 수도원장에게 본당 분할을 건의하였다. 이에 비테를리 원장이 1965년에 현 본당 부지 1,492평을 마련하였으나 성당 건립을 추진하지는 못하였고, 또 그의 후임 하스(O. Hass) 원장도 본당 건립을 유보하였다. 이 무렵 석전동 신자들은 1968년 4월 28일에 아동 교리반을 신설하는 등 교세 신장을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1978년 초에 구미시의 승격을 계기로 베네딕도회에서는 구미의 신평(新坪) 본당과 인동(仁洞) 본당을 설립하면서 왜관의 제2 본당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 결과 1978년 10월부터 성당 및 부속 건물 공사가 시작되었고, 이듬해 5월 21일 마침내 석전동 본당이 설립되기에 이르렀다.
석전동 성당 신축 공사는 5월 말에 완료되어 1979년 6월 3일 이동호(李東鎬, 플라치도) 아빠스 집전으로 본당 명명식 및 기념 미사가 거행되었으며, 11월 11일에는 봉헌식을 가졌다. 이후 본당에서는 1980년 1월에 본당 주보를 창간하였고, 1983년 6월에는 1층 소성당과 레지오 마리애 회합실을 신축하였으며, 1985년 6월에 2층 강당을 증축한 데 이어 11월에는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를 초청하였다. 그리고 1989년 3월 18일에는 성 요셉상 제막식을, 같은 해 5월 10일에는 본당 설립 10주년 기념 동굴 축복식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본당에서는 1986년부터 소공동체 운동과 신자 배가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는 한편 1998년 5월 23일에는 관할 구역 내의 어린이들을 위해 놀이터를 조성하였다. → 대구대교구)
※ 참고문헌  천주교 왜관 교회, 《倭館半世紀》, 1978/ 천주교 대구대교구 편, 《교구 총람》, 대구대교구 홍보국, 1986. [李裕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