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동 본당

城內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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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교구 소속 본당. 강원도 삼척시 성내동 3-1 소재. 1949년 10월 7일 춘천교구 소속 강릉(江陵, 현 임당동) 본당 관할 공소에서 삼척(三陟) 본당으로 승격되었다가 1965년 3월 22일에 원주교구 소속으로 변경되었으며 1966년 10월 5일 사직리(史直里, 현 사직동) 본당을 분리하면서 본당 이름을 '성내리' 로, 1988년 10월 18일에는 다시 '성내동' 으로 바꾸었다. 주보는 천주 성삼. 관할 구역은 교동, 도원동, 당저동, 노곡면, 미로면 전 지역과 근덕면, 남양동, 정라동 일부 지역이며, 관할 공소는 근덕 1개소. 〔교 세〕 본당 승격시 255명, 1953년 320명, 1958년 350명, 1962년 819명, 1967년 749명, 1971년 879명, 1975년 1,083명, 1979년 1,125명, 1984년 1,260명, 1988년 1,557명, 1992년 1,802명, 1997년 2,138명. 〔역대 신부〕 초대 매긴(J. Maginn, 陳) 야고보(1949. 10~1950. 7), 2대 버크(P. Burke, 表) 파트리치오(1951~1954), 3대 데니스(K. Denis, 姜) 디오니시오(1954~1955. 11), 4대 코너스(K. Conners, 高) 가비노(1955. 11~1960. 12), 5대 머레이(B. Murray, 咸) 브렌다노(1961. 1~1963. 2), 6대 클라크(L. Clarke, 鄭) 레오(1963. 2~1966. 10), 7대 도슨(P. Dawson, 孫) 파트리치오(1966. 10~1969. 5), 8대 맥스위니(J. McSweeny, 闕) 요셉(1969. 5~1971. 4), 9대 오라흘린(M. O'Loughlin, 吳) 미카엘(1971. 4~1972. 5), 10대 최창규(崔昌奎) 바르톨로메오(1972. 5~1976. 4), 11대 켈리(M. Kelly, 毛) 모티모어(1976. 4~7), 12대 그레알리쉬(R. Grealish, 朴) 로디(1976. 7~1978.5), 13대 케네디(O. Kennedy, 契) 올리비에(1978. 5~1981. 9), 14대 김승오(金勝五) 아우구스티노(1981. 9~1983. 5), 15대 이흥근(李興根) 마르코(1983. 5~1987. 9), 16대 노세현(盧世賢) 마티아(1987. 9~1992. 1) 17대 이학근(李學根) 베네딕도(1992. 1~1996. 2), 18대 김종태(金鍾泰) 안드레아(1996. 2~현재).
1946년에 강릉 본당 주임 갤라허(F. Gallagher, 葛) 신부에 의해 '삼척 공소' (삼척읍 사직 2리)가 설정된 후 신자수가 꾸준히 증가하자 강릉 본당에서는 삼척읍 남양 2리의 개인 주택과 부지를 사들여 성당과 사제관으로 개조하였다. 그 결과 1949년 10월 7일 삼척 공소가 본당으로 승격됨과 동시에 골롬반 외방선교회의 매긴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매긴 신부는 1950년 7월 북한 공산군에게 피살되었고, 이듬해 2대 주임으로 부임한 버크 신부가 본당의 기틀을 다져 나갔다. 그러다가 춘천교구장 스튜어드(T.Stewar, 朴) 주교가 매입한 현 성당 부지에 성당(133평)과 사제관(30평)을 건립한 후 1957년 11월에 이곳으로 본당을 이전하였다. 한편 본당에서는 1956년 3월 10일에 근덕(根德) 공소, 1958년 4월에 동막(東幕) 공소, 1959년 12월 4일에 궁촌(宮村) 공소, 그리고 이듬해 7월 4일에는 호산(湖山) 공소를 연이어 설정하였다.
1961년 11월에는 본당 구내에 '성 요셉 의원' (126평)을 개원하였고, 1963년 10월에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 분원이 마련된 데 이어 이듬해 10월에는 수녀원을 신축하였다. 또 1963년 11월 1일에는 근덕 공소 강당(35평), 이듬해 12월 22일에는 궁촌 공소 강당(30평)의 축복식을 가졌다. 그러던 중 1965년 3월 22일 춘천교구에서 원주교구가 분리되면서 성내리 본당은 새 교구소속으로 이관되었다. 이어 1970년에는 본당 사목위원회가 발족되었고, 1972년 10월에는 평화유치원을 개원하였으며(1988년 2월에 폐원), 같은 해 10월에는 신용 협동 조합을 창립하였다.
이러한 변모 과정 속에서 성내동 본당은 '전교하는 공동체' 라는 목표 아래 꾸준히 지역의 복음화와 소공동체의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성삼장학회' 를 발족하여 지역 내에 거주하는 불우 학생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 원주교구 ; 임당동 본당)
※ 참고문헌  원주교구 편찬위원회, ,《原州區三十年年史》, 천주교 원주교구, 1996. 〔李裕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