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오로 본당

聖 - 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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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소속 본당. 경남 울산시 동구 서부동 103-13 소재. 1987년 1월 22일 전하(田下)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 바오로. 관할 구역은 남목1~3동 전역. 〔교 세〕 1986년 1,882명, 1992년 3,977명, 1996년 5,255명. 〔역대 신부〕 초대 하용달(河龍達)안드레아(1987. 1~1989. 1), 2대 백응복(白應福) 스테파노(1989. 1~1996. 2), 3대 최득수(崔得壽) 안드레아(1996. 2~1998.2), 4대 최경용(崔敬容) 베드로(1998. 2~현재).
성 바오로 본당의 설립은 울산시 동구에 마련된 현대중공업 부속 해성병원(현 울산대학교 병원)과 관련이 있다. 당시 이 병원을 설립한 뒤 그 관리를 샬트르 성 바오로수녀회에 위탁한 현대 그룹에서는, 그 후 수녀들의 노고에 보답한다는 뜻에서 교구와 협의하여 성당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그 결과 1985년 11월에 성당 기공식이 거행되어 이듬해 6월 3일 명동 성당을 본딴 성 바오로 성당(400평)을 완공하고 봉헌식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는 전하 본당에서 성당 관리를 맡아 주임 신부가 왕래하면서 미사를 봉헌하다가 1987년 1월 22일에 전하 본당의 관할 구역 일부가 분리되어 성 바오로 본당이 설립되면서 하용달 신부가 초대 주임으로 부임하였다. 이후 본당은 1997년 6월에 교육관을 증축한 것 외에는 외형상으로 큰 변화가 없었지만, 신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내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본당 신자들의 연령과 생활 수준이 비슷한 탓에 친교를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평신도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 부산교구 ; 전하 본당)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