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소속 본당.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416 소재. 1976년 8월 16일 홍천(洪川) 본당 관할 공 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주보는 갈바리아의 성 십자가. 관할 구역은 두촌면 전 지역과 화촌면, 내촌면 일부 지역이며, 관할 공소는 두촌, 역내, 철정, 송정, 내 촌 5개소. 〔교 세〕 1977년 834명, 1982년 657명, 1987년 725명, 1991년 667명, 1994년 997명, 1997 년 694명. 〔역대 신부〕 초대 전세권(全世權) 바오로 (1976. 9~1978. 6), 2대 송성식(宋聖植) 토마스(1978. 6~ 1982. 11), 3대 조규호(曹圭豪) 토마스(1982. 11~1987. 5), 4대 오상철(吳相喆) 토마스 아퀴나스(1987. 5~1992.2), 대 정귀철(鄭貴哲) 베네딕도(1992. 2~1995. 2), 6대 이동 주(李東周) 시몬(1995. 2~1998. 2), 7대 강동금(美東錦) 베드로(1998. 2~현재).
한국 전쟁 후인 1954년 8월에 홍천 본당 주임으로 재 부임하여 전교에 많은 노력을 한 크로스비(P.Crosbie, 조 선희) 신부는 3개 공소를 15개로 증설하면서 그중 12개 공소의 강당을 신축하였는데, 이때 성산리 공소에도 현 성당 부지 793평이 매입되고 30평 규모의 강당이 신축
되었다. 그 후 12세대 42명에 불과하였던 신자수가 계 속 증가하자, 교구에서는 1976년 8월 16일자로 성산리 공소를 본당으로 승격시킴과 동시에 전세권 신부를 초대 주임으로 임명하였다. 당시 본당 신자수는 816명이었 고, 화촌면의 송정(松亭), 두촌면의 철정(喆亭) · 역내 (驛內) · 두촌(斗村) · 장남(長南), 내촌면의 내촌(乃村) 공소들이 모두 성산 본당 관할이었다.
전세권 신부는 본당 승격 직후 사제관 및 성당을 증축 한 데 이어 구역장 회의 제도를 신설하였고, 여러 신심 단체들을 발족시켰다. 그리고 2대 주임 송성식 신부와 3 대 주임 조규호 신부 때에는 사목위원회와 농민회가 조 직되었고, 송정 · 두촌 · 철정 공소별로 성모회가 설립되 었으며, 역내 공소가 서울 왕십리(往十里) 본당의 사근 동 구역 신자들과 자매 결연을 체결하였다. 아울러 성당 진입로 포장 공사가 홍천 군청의 협조로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또 4대 주임 오상철 신부는 1987년 11월 30일 에 교육관 '성모의 집' 을 완공한 데 이어, 1990년 2월 27일에는 미리내 성모 성심 수녀회를 초청하였고, 7대 주임 강동금 신부 부임 이후에는 수녀원을 비롯하여 부 속 시설 공사를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심 활동의 활 성화에도 노력해 오고 있다. (→ 춘천교구) [편찬실]
성산 본당
城山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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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