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여심 孫 -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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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증거자. 세례명은 미상. 희생자 손연욱(요셉)의 버지이자 성인 김 데레사의 시아버지.
1817년 10월(음) 충청도 덕산(德山) 배나다리(현 예산군 삽교읍 龍洞里 3구)에서 아들 손연욱과 그 마을 신자 30 여 명이 체포된 지 3일 만에 체포되어 해미 진영으로 압송되었다. 그곳에서 20여 차례의 형벌과 고문을 이겨내고 신앙을 지켰으나, 마음이 동요되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다. 10년 간의 옥중 생활로 중병을 얻자, 관장이 그를 집으로 보내어 병이 나은 후에 다시 돌아오도록 지시하였다. 그러나 집에 온 지 얼마 안 있어 병사하고 말았다.
※ 참고문헌  <달레 교회사》 中/ 한국교회사연구소 · 대전교구홍보국 역편, 《순교자들의 전기》, 천주교 대전교구, 1991.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