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1동 본당

水踰一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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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서울시 강북구 수유1동 472-12 소재. 1983년 8월 16일 수유동(水踰洞)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관할구역은 수유1 · 5동 전역과 수유3동, 미아3동 일부 지역. 〔교 세〕 1983년 2,126명, 1989년 3,931명, 1993년 4,094명, 1999년 4,925명. 〔역대 신부〕 초대 조군호(趙群鎬) 요셉(1983. 8~1989. 10), 2대 장덕필(張德弼) 니콜라오(1989. 10~1994. 8), 3대 장대익(張大翼) 루도비코(1994. 8~1998. 9), 4대 정순오(鄭淳午) 미카엘(1998. 9~1999. 11), 5대 이종남(李鍾男) 라이문도(1999. 11~현재).
1970년대 말부터 수유동 본당 관할 내의 '빨랫골' 로 불리는 북한산 계곡을 따라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하자 교구에서는 본당 분할 계획을 세웠고, 마침내 1983년 8월 16일에 수유1동 본당을 설립하였다.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조군호 신부는 우선 수유동 본당으로부터 양도받은 현 성당 부지에 임시 성당을 마련한 뒤 《본당 공동체의 성서 공부 자료》라는 책자를 발간하는 등 가족 단위 성서 공부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였다. 본당 내의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신자수가 증가하자 본당에서는 성당 신축 계획을 세우고 1987년 3월 8일부터 공사에 착수하여 1989년 4월 29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성당(905평)을 완공하였다. 또 100평 규모의 인접 가옥 1동을 매입하여 부족한 회합실과 교리실로 사용하였으며, 성당을 건립 중이던 1987년부터는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애덕방' 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2대 주임 장덕필 신부 때인 1994년에는 영안실인 '부활의 집' 이 성당안에 마련되었고, 본당 신자들의 글을 모아 1990년 9월부터 1993년 8월까지 매달 <무너미>라는 책자를 발간하기도 하였다. 3대 주임 장대익 신부는 1995년에 성당 스테인드 글라스 공사를 실시하였고, 16개 구역, 95개 반의 소공동체 체제로 개편하여 소공동체 활성화를 실천하였다. 4대 주임 정순오 신부는 지역 내 프로테스탄트 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교회 일치 운동에 기여하였다. 그리고 1999년 9월 15일부터는 제6 지구에서 운영중인 무료 급식소 '베드로의 집' 의 운영을 주관하면서 지역 사회와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서울대교구 ; 수유동 본당)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