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소속 본당.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629-4 소재. 1982년 2월 16일 심곡2동(현 심곡동)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모 승천. 설립 당시 이름은 '심곡1동 본당' 이었으나 1994년 5월에 '심곡본동 본당' 으로 바꾸었다. 관할 구역은 심곡본동, 심곡본1동, 송내1 · 2동 일부 지역. 〔교 세〕 1982년 1,186명, 1985년 2,809명, 1990년 5,027명, 1995년 5,456명, 1999년 5,827명. 〔역대 신부〕 초대 김종학(金宗學) 바오로(1982. 2~1983. 6), 2대 최기산(崔基山) 보니파시오(1983. 6~1987. 1), 3대 유승문(柳承文) 바오로(1987. 1~1990. 2), 4대 박성규(朴成圭) 베네딕도(1990. 2~1993. 1) , 5대 이준희(李俊熙) 마르코(1993. 1~1998. 1), 6대 강성욱 (姜聖旭) 마태오(1998. 1~현재).
1970년대까지만 해도 소사구 지역은 과수 농가가 대부분이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위성 도시의 확대로 점차 공업 지역과 주거 지역으로 변모하면서 신자수도 급증하였다. 이에 1982년 2월 16일 심곡2동 본당에서 분리되어 초대 주임으로 김종학 신부가 부임하였다. 김종학 신부는 우선 송내2동에 2층 상가 건물을 임대하여 미사를 봉헌하면서, 그 해 6월 현 성당 부지를 매입한 뒤 우선 사제관과 수녀원 공사에 착수하여 9월에 완공하였다. 이와 더불어 부산 성 베네딕도 수녀회 소속 수녀 3명이 파견되어 사목을 도왔다. 이어 2대 주임 최기산 신부는 1983년 8월 15일 성당 기공식을 가진 뒤 이를 완공하여 1985년 5월 4일 맥노튼(W. McNaughton, 羅吉模)주교 집전으로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4대 주임 박성규 신부 때인 1990년대 초에는 신자수가 설립 당시보다 4배 이상 증가하였고, 평신도 단체 활동도 활발하여 명도회 등 10여 개의 단체가 설립되어 활동하였으며, 매년 한두 차례 전 신자 피정과 각 단체별 피정을 개최하여 본당 신자들의 신앙심을 돈독히 하였다. 5대 주임 이준희 신부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을 중심으로 가두 선교단을 발족하는 한편, 전임 신부가 1991년 12월 15일에 매입해 두었던 부지에 교육관 신축 공사를 착수하여 1994년 8월 15일 이를 완공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2월에는 우리 농산물 애용을 위해 도 · 농 직거래 직판장을 교육관 지하에 마련하였는데, 이것은 1996년 12월에 '복사골 생활 협동 조합' 으로 재창립되었다. 1998년 1월 6대 주임으로 부임한 강성욱 신부는 11개 구역 92개 반으로 재편성한 데 이어 소공동체별로 성서 읽기를 실시하고있다. (→ 인천교구 ; 심곡 본당)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인천교구사 편찬위원회 · 한국교회사연구소 편, 《인천교구사》, 천주교 인천교구, 1991. 〔편찬실〕
심곡본동 본당
深谷本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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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