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촌동 본당

雙村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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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소속 본당. 광주시 서구 상무1동 959-7소재. 1981년 1월 31일 농성동(農城洞)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 관할 구역은 내방동, 상무1동 전 지역과 쌍촌동, 화정1동 일부 지역. 〔교 세〕 1981년 853명, 1986년 2,829명, 1990년 3,789명, 1995년 3,969명, 1999년 4,406명. 〔역대 신부〕 초대 모나한(D. Monaghan, 민) 디오니시오(1981. 1~1983. 4), 2대 키어니(D. Kearney, 강대식) 디오니시오(1983. 4~8), 3대 카실라스(G. Casillas, 추규웅) 가브리엘(1983. 8~1984. 5), 4대 주임 서리 나바로(J. Navaro, 남) 요셉(1984. 5~1985. 2), 5대 아리아가(F.Arriaga, 민) 프란치스코(1985. 2~1987. 12), 6대 가르사(I.Garza, 우진수) 이냐시오(1987. 12~1992.5), 7대 산도발(J.Sandoval, 소) 요셉(1992. 5~1996. 1), 8대 김무웅(金武雄)율리오(1996. 1~현재).
1970년대 후반 들어 농성동 본당 관할 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계속 조성되면서 인구가 증가하자, 농성동 본당 초대 주임 오닐(N. Ó Neill, 천) 신부는 본당을 신설하기로 계획하였다. 이에 교구에서는 1974년 6월 쌍촌동 955번지의 부지를 매입해 주었으나, 이곳으로 도로가 뚫림에 따라 이를 매각하고 대신 1979년 11월에 현 성당 부지 435평을 매입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4월부터 성당 공사에 착수하여 그 해 12월 116평 규모의 성당을 완공하고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그 결과 1981년 1월 농성동 본당으로부터 190세대 598명의 교적을 이관받아 쌍촌동 본당이 설립되고, 초대 주임으로 모나한 신부가 부임하였다. 모나한 신부는 본당 사도회를 구성하여 신자들이 본당 운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고, 4월 초에는 사랑의 시튼 수녀회의 협조로 예비 신자 교리를 시작하였으며, 4월 말에는 사제관과 교리실로 사용할 2층 규모의 건물(60평) 공사를 시작하여 7월에 완공하였다. 그리고 본당에서는 1985년 2월에 새 사제관 부지로 쌍촌동 959-19번지의 대지 43평을 매입하였고, 1987년 2월에는 염주동(念珠洞) 본당을 분할하면서 157세대 452명의 교적을 이관하였다. 6대 주임 가르사 신부는 본당 분할에도 불구하고 신자수가 날로 증가하자 성당 신축 계획을 세우고 바자회 개최 등으로 기금을 마련한 다음, 1989년 9월부터 공사에 착수하여 이듬해 7월 지하 1층 지상 3층 성당(459평)을 완공하고 봉헌식을 가졌다. 한편 1990년 2월에는 성모 승천 봉헌자 수녀회 분원이 마련되었으며, 1994년 9월에는 금호동(金湖洞) 본당을 분리하면서 263세대 649명의 교적을 이관하였다. 8대 주임으로 부임한 김무웅 신부는 앞으로 성당을 증축하기 위해 1997년부터 순차적으로 부지를 매입하였는데, 본래의 성당 부지를 포함하여 현재 616평의 부지를 확보한 상태이다. (→ 광주대교구 ; 농성동 본당)
※ 참고문헌  천주교 광주대교구,《광주대교구 50년사》, 1990.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