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 본당

元堂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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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506 소재. 1988년 8월 22일 일산 본당에서 분리 · 설립 되었으며, 주보는 성가정. 관할 구역은 성사1 · 2동, 주교 동 전 지역과 흥도동, 원신동, 식사동 일부 지역. [교 세] 1990년 2,296명, 1995년 4,075명, 2000년 3,828명. [역대 신부] 초대 오기오(吳基五) 요한 그리소스토모 (1988. 8~1995. 9) 2대 윤재한(尹在漢) 보니파시오(1995. 9~2002.3), 3대 강석(姜石) 스테파노(2002. 3~현재) . 원당 지역에는 1986년 1월 19일 일산 본당 소속의 원당 공소가 설립되면서 신앙 공동체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이 지역의 신자수가 증가하자, 일산 본당에서는 이듬 해 4월 27일부터 54일 간 부지 확보를 위한 기도를 바치는 등 원당 본당 설립을 위한 노력들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 교구에서는 1987년 10월 13일 현재의 성당 부지를 매입한 뒤, 이듬해 8월 22일 원당 본당을 설립하고 오기오 신부를 초대 주임으로 임명하였다. 오기오 신부 는 농촌 지도소 창고를 개조하여 본당 건물로 사용하는 한편, 1989년 2월에 까리따스 수녀회를 초청하여 본당 사목의 내실화를 기하였다. 또 1990년 1월부터는 소공 동체의 활성화를 위한 구역 · 반 미사를 시작하였고, 5월 에는 성사동 506-1번지의 건물을 매입하여 부족한 교리 실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1991년 12월 구역별 성가 경 연 대회를 개최하여 본당 공동체의 친교에도 힘썼다. 이어 2대 주임으로 부임한 윤재한 신부는 1996년 9월에 '가정 복음화 세미나 를, 1997년 4월에는 '성체 신심 세미나' 를, 1999년 1월부터는 '40주간 신앙 학교 를 개최하는 등 신자들의 신심 함양을 위해 노력하였고, 그 사이 1996년 11월에 화정 성당을 분가하였다. 한편 당시까지 제대로 된 성전을 갖추지 못한 본당에 서는, 점차 성전을 신축해야겠다는 움직임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1998년 1월 성전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금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였고, 1999년 3월부터 성전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하였다. 그 결과 2000년 3월 신축 성당의 착공식을 가진데 이어 2001 년 11월 4일 지하 1층 지상 3층의 성당을 완공한 뒤 봉 헌식을 거행하였다. 이 성당은 2002년 2월에 한국 건축 가 협회로부터 2001년도 최고의 신축 건축물 중의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2년 3월 강석 신부를 3대 주임으로 맞은 본당에서 는 '기쁜 생활 가족 공동체' 라는 사목 지침하에 본당의 내실화와 지역 선교를 위하여 전 신자가 노력하고 있다. (→ 서울대교구) [方相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