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부군난사기》

柳神父窘難史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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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빌(Liouvile, 柳達榮) 신부의 조선 입국 과정과 입국 후 황해도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필사한 책. 입국 과정을 다룬 곳에서는 차쿠(岔溝)에 머물던 리우빌 신부와 뮈텔(G. Mutel, 閔德孝) 신부가 1880년 5월에 1차로 입 국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과 같은 해 11월 재차 입국을 시도하여 장연 땅에 도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입국 후의 내용은, 장연의 점촌인 '갈을' 에 머물다가 '극락'으로 옮겨 풍천 · 은율 · 장연 · 안악 지역을 전교하던 중 1881년 3월에 도적으로 몰려 어려움을 겪은 내용과 불 우기 · 풍천 등지로 옮겨 다니다가 결국 '극락' 송 회장의 체포 소식을 듣고 서울로 피신하여, 3월 26일(양 4월 24일) 서울에 도착한 내용으로 끝을 맺고 있다. (→ 리우 빌, 루시앙 니콜라 아나톨)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유신부군난사기). [方相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