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음동 본당

加音洞本堂

글자 크기
1
마산교구 소속 본당. 경남 창원시 가음동 24-8 소재. 1977년 7월 5일 마산(현 창원) 중동 본당에서 분리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성가정. 관할 구역은 가음정동, 남산동 내외, 외동, 성주동, 상남동 일부. 처음 설립 당시에는 본당 명칭을 '용지동 본당' (龍池洞本堂)이라 하였으나, 1981년 1월 반송동 본당을 분리한 뒤 다음해 9월에 '가음정동 본당' (加音井洞本堂)으로 개칭하였고,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다시 '가음동 본당' 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른다. 〔교 세〕 1989년 3,143명, 1993년 4,359명. 〔역대 신부〕 초대 베니나티(F. Beninati, 임덕) 프란치스코(1976~1980) 2대 신은근(申銀根) 바오로(1980~1982), 3대 조영희(趙泳熙) 아나니아(1982~1986. 2), 4대 정순구(鄭淳九) 이냐시오(1986. 2~1989), 5대 최용진(崔龍鎭) 이냐시오(1989~1993. 8), 6대 최영철(崔榮喆) 알퐁소(1993. 8~현재).
〔설립과 변모〕 본래 이 일대는 공단이 들어서고 시로 승격되기 전에는 한적한 농촌 지역이었으며, 마산 남성동 본당 소속 신자들 몇몇만이 여기 저기에 거주하고 있었다. 이들은 1955년 봄부터 상남면 용지리 소재 감 요셉의 집을 공소(회장 박 살레시오)로 삼아 예절을 행하였는데, 1966년 12월 상남동 본당이 설립된 뒤 여기에 속하였다가 1971년 11월부터 창원 본당(현 중동 본당) 관할 아래 들어가게 되었다. 그러던 중 지역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창원 본당의 신자수가 증가하게 되자 마산교구에서는 앞으로를 대비하기 위해 이 지역을 분리시켜 본당으로 설정함과 동시에 베니나티 신부를 초대 주임으로 임명하였다. 이후 본당에서는 카리타스 수녀회의 분원을 설립하고, 제3대 조영희 신부 재임시인 1982년 9월 7일에는 대지 278평의 성전을 완공하여 축성식을 가졌으며, 1984년 이를 증축하였다. (→ 마산교구) 〔車基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