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오 (?~1801)
尹有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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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양근으로 압송되는 윤유오 야고보(탁희성 작)
신유박해 순교자. 세례명은 야고보. 윤유일(尹有一, 바오로)의 친동생. 아버지는 윤장(尹鱂)이며,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금사 2리 점들에서 태어났다. 그 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대석리 한강개로 이사하였고, 형인 윤유 일에게 교리를 배워 입교하였다. 그는 1795년 주문모 신부가 전주 유항검(柳恒儉, 아우구스티노)의 집을 방문할 때 동행했으며, 윤유일이 순교한 후에도 이웃 사람들과 교리를 연구하며 신앙 생활을 계속하였다. 그런 가운 데 1801년 양근 관아에 체포된 윤유오는 신앙을 증거하 다, 4월 27일 양근에서 유한숙(兪汗淑)과 함께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현재 수원교구에서 시복(諡福)이 청원된 상태이며, 어농리 성지(경기도 이천군 모가면 어농리 풍덕 마을)에 그의 묘가 있다. ※ 참고문헌 《邪邪懲義》/ 《闢衛編》 <달레 교회사》 上. 〔河聲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