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박해 순교자. 세례명은 미상. 충주 출신으로 이기연(李箕延)의 전교로 아들 이석중(李石中)과 함께 입교 하였다. 충주에서 아전 노릇을 하던 그는 입교 후 친지와 이웃들에게 전교하는 한편, 주일마다 신자들과 함께 모
임을 가졌으며,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제사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그 결과 1801년 신유박해 때 체포된 뒤, 10 월 4일 68세의 나이로 충주에서 참수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 참고문헌 《邪學懲義》/ 《가톨릭 사전》/ 《달레 교회사》上. 〔方相根〕
이부춘 李富春(1733~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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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