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신부. 세례명은 프란치스코. 일명 희연(喜淵). 1892년 7월 2일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이철연 신부는 장호원(현 감곡) 본당 출신으로 용산 예수성심신 학교를 마치고, 1921년 6월 12일 사제 서품을 받았다. 그 해 12월 강릉 본당 주임으로 부임하였으며 , 그 후 원주 용암 본당 (1928. 5~1936. 8), 충북 옥천 본당(1936. 8~1942. 3), 경기도 안성 본당 5대 주임(1942.6~1943. 12) , 연안 본당 2대 주임 1943. 12~1944. 4)을 역임하였다. 이후 전주교구의 전북 안대동(현 함열) 본당 7대 주임(1944. 4~1947. 4), 김제(현 요촌) 본당 4대 주임(1947. 4~1948. 8), 수분리(현 장수) 본당 7대 주임(1948. 8~1950. 5), 남원(현 남원 쌍교동) 본당 6대 주임(1950. 5~1955. 7), 장계 본당 2대 주임(1955. 7~1962. 7)으로 재임하였다. 장계 본당에서는 1958년 3월 성당 신축 기공식을 하여 10월 30일 봉헌식을 가질 수 있었고, 1959년 6월 지역민의 의료 혜택을 위한 매괴의원 기공식도 가졌다. 근검 절약으로 신설 본당의 시설과 기틀을 다지는 데 노력을 다한 이철연 신부는 1962년 7월 9일 이후 요양하다가 1980년 4월 5일 노환으로 선종하였다.
※ 참고문헌 〈가톨릭신문〉 1971. 5. 21 호남교회사연구소 편, 《천주교 전주교구사》 Ⅱ, 천주교 전주교구, 1998/ 黃海道天主教會史刊行事業會, 韓國敎會史研究所編, 《黃海道天主教會史》, 1984. 〔편찬실〕
이철연 李喆淵(1892~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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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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