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신부. 세례명은 요셉. 1935년 3월 22일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1960년 가톨릭대학 신학부를 졸업한 뒤 그 해 3월 19일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진안 본당 9대 주임(1960. 3~1961. 7), 금산(錦山) 본당 9대 주임 (1961. 7~1963. 6), 여산 본당 3대 주임(1963. 6~1964.6), 중앙 본당 8대 보좌(1964. 6~1965. 12)를 역임하였다. 이후 복자 본당 초대 주임(1965. 12~1966. 12)으로 전임되어 1966년 1월에 건평 64.4평의 임시 성당을 준공하였는데, 이날 취임식 겸 첫 미사를 봉헌하였다. 당시 이태규 신부는 사무장도 없이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였는데, 임시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면서 신자 관리에 주력하였다. 1966년 12월에 남원 본당 13대 주임을 거쳐 1968년 4월 육군 군종 신부로 입대하여 중위로 임관하였다. 1969년 3월 23일 경기도 포천군 이동(二東) 공소에서 저녁 미사를 지내고 부대로 돌아오는 중에 불의의 교통 사고를 당해 35세의 나이로 선종하였다.
※ 참고문헌 〈가톨릭시보〉 1969. 3. 30/ 호남교회사연구소 편, 《천주교 전주교구사) Ⅱ, 천주교 전주교구, 1998. 〔편찬실〕
이태규 李泰圭(1935 ~ 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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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