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구 소속 본당.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767-6 소재. 1987년 1월 14일 노송동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다. 주보는 성모 승천. 관할 구역은 인후1동 전지역과 인후동 2가, 우아동 2 · 3가 일부 지역. [교 세] 설정 당시 1,499명, 1990년 2,280명, 1995년 3,914명, 2000년 4,056명. [역대 신부] 초대 서용복(徐龍福) 토마스(1987. 1~1991. 1), 2대 안복진(安福鎮) 요셉(1991. 1~1995.8), 3대 이태주(李泰柱) 알로이시오(1995. 8~1999. 1), 4대 안용기(安龍起) 가브리엘(1999. 1~현재).
1970년대 중반 이후 인후동 지역에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인구가 증가하고 신자수도 따라 증가하였다. 이에 1978년 6월에 열린 교구 참사 회의에서 인후동 지역에 본당을 신설할 것을 전제로 후보지를 논의하였으나 여러 사정으로 곧바로 본당 신설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1980년 5월부터 노송동 본당의 주임 신부가 매주 토요일마다 인후동의 삼흥 목욕탕 2층에서 특전 미사를 시작하였고, 1981년 5월 노송동 성당 관할 인후 아파트 공소가 설립되었다. 1983년에 들어 기존 본당과 같은 조직적 활동을 하게 되었고, 본당 신설과 성당 건축에 구체적인 노력이 시도되어 이듬해 2월 '성전 건립 추진위원회' 가 결성되었다. 1987년 1월 14일에 본당으로 승격되어 인후동 1가 575-4번지 소재 2층을 임대하여 임시 성당으로 사용하였다. 초대 주임으로 부임한 서용복 신부는 1987년 2월 사목회를 구성하였고, 6월에 인후동 1가 585-11번지의 627.5평을 신축 부지로 매입하여 1988년 3월에 기공식을 갖고 그 해 12월 대지 627평, 연건평 459평의 성당을 비롯한 사제관 · 수녀원 · 사무실 등 부속 건물을 완공하였다. 이후 노송동 본당에서 이관되지 않았던 소양면 지역의 5개 공소가 본당으로 이관되었으나 인근 호성동 지역의 교세 확장으로 1989년 8월에 호성동 본당이 분리되었다. 성당이 완공된 지 2년이 지난 1990년 5월 12일에 이병호(李炳浩, 빈천시오) 주교의 주례로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2대 주임 안복진 신부는 1993년 10월 본당 월보 《안골 복음》을 창간하였으며, 1995년 2월 소양 본당이 분리 · 신설되었다. 3대 주임 이태주 신부는 1995년 12월 구역 반을 재편성하였고, 1996년부터 본당 설립 10주년 사업으로 성당을 보수하고 본당을 쇄신하고자 진력하였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성체 조배회가 창단되었고, 매월 특별 강론, 각종 피정 등이 진행되었으며, 1997년 1월 15일부터 24일까지는 본당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9일 기도를 봉헌하였다. 2002년 1월에는 우아동 본당이 인후동 본당에서 분리되었다. (- 전주교구)
※ 참고문헌 호남교회사연구소 편, 《천주교 전주교구사》 Ⅱ,천주교 전주교구, 1998. 〔金志煥〕
인후동 본당
麟後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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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