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1동 600-47 소재. 1935년 행주 본당 소속 공소로 출발하여 1958년 3월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주보는 파도바의 성 안토니오. 관할 구역은 일산1 · 2동, 풍산동 일부 지 역. 〔교 세] 1964년 1,501명, 1972년 1,868명, 1978년 1,198명, 1984년 1,805명, 1990년 2,478명, 1996년 6,239명, 2000년 6,285명. [역대 신부] 초대 유봉구(柳鳳九) 아우구스티노(1958. 3~1960. 8), 2대 박성춘(朴性春) 레오(1960. 8~1961. 12), 3대 양기섭(梁基涉) 베드로(1961. 12~1965. 7) , 4대 조창회(趙昌熙) 베네딕도(1965.7~1966. 12), 5대 조순창(趙順昌) 가시미로(1966. 12~1968.9), 6대 이종환(李鍾煥) 미카엘(1968. 9~1971. 5) , 7대 김택암(金澤岩) 베드로(1971. 5~1974. 5), 8대 김윤상(金允相) 베네딕도(1974. 5~1976.5 9대 탁현수(卓鉉洙) 아우구스티노(1976. 5~1980. 5), 10대 이계광(李啓光) 요한(1980. 5~1983. 2), 11대 경갑실(景甲實) 사도 요한(1983.2~1985. 2), 12대 최성균(崔聖均) 요한 보스코(1985.2~1988. 8), 13대 김민수(金敏洙) 이냐시오(1988. 8~1989.2), 14대 이원용(李沅勇) 사도 안드레아(1989. 2~1992.2), 15대 조승균(趙昇均) 바오로(1992. 2~1996. 9), 16대이사응(李思應) 안토니오(1996. 9~2001. 9), 17대 박신언(朴信彥) 라파엘(2001. 9~현재).
일산 지역의 신자 공동체가 공소로 탄생한 시기는 일제의 갖은 통제와 탄압을 받던 중인 1935년이었다. 당시 이 지역을 관할하던 행주 본당이 일제의 탄압으로 교회 활동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자, 1938년 일산 공소는 약현(현 중림동) 본당 관할이 되었다. 이후 이 지역은 대화리 · 지새울 · 장곡리 · 와동리 각 지역에 자체적으로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여 일산 공소를 중심으로 신앙 생활을 하는 등 꾸준히 성장 · 발전하였다. 한국 전쟁이 일어나면서 장단에서 신자촌을 형성하며 살다가 피난을 내려온 신자 집단이 일산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신자수가 급증하였다. 1951년 해병대 군종이었던 김창석(金昌錫, 타데오) 신부는 AFAK(미8군 민사처)에 자금을 신청하여 현 위치의 성당 부지 3,816평을 매입하였고, 이듬해 해병대 군종이었던 김동한(金東漢, 가롤로) 신부는 미국의 대민 생활 원조를 이용하여 성당 건축을 위한 각종 준비를 하였다. 1952년 성당 건축 공사는 착공되어 1957년 완공되었다. 1958년 3월 본당 승격과 동시에 초대 주임으로 유봉구 신부가 부임하였고, 같은 해 6월 25일 노기남(盧基南, 바오로) 주교의 집전으로 성당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2대 주임 박성춘 신부를 거쳐 3대주임으로 부임한 양기섭 신부는 사제관 개축 · 수녀원 및 교리실 창고 신축 · 성당 장괘틀 마련 · 성모상 및 소화데레사상 설립 등 본당 제반 여건의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4대 주임 조창희 신부는 안토니오회 · 제대회 등 본당 단체를 조직 · 정비하였다. 5대 주임 조순창 신부재임시인 1967년 5월 인보 성체 수도회의 수녀가 본당으로 파견됨으로써 본당 사목 활동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6대 주임 이종환 신부 재임시인 1968년 11월 본당 최초의 주보가 발간되었으며, 7대 주임 김택암 신부는 본당 관할인 금촌 공소 강당 수리 공사와 문산 공소 담장 공사 등을 함으로써 공소 발달을 위한 노력을 하였다. 이후 문산 공소는 8대 주임 김윤상 신부 재임시인1974년 6월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9대 주임 탁현수 신부는 1976년 7월 경비실 및 경비원 숙소를 신축하였으며, 본당 사목회 안에 각종 분과회를 만들었고, 신앙 생활에 힘쓰며 본당 활동에 열심하였던 노인들의 모임인 할아버지 할머니회를 만들었다. 10대 주임 이계광 신부재임시에는 1958년에 준공되었던 성당을 비롯한 본당내의 여러 건물이 낡게 되자, 성전 보수 작업이 실시되었으며, 성모유치원의 2학급 증설 및 교사가 신축되었다. 11대 주임인 경갑실 신부는 본당 신자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냉담 신자와 외짝 교우 가정으로 지속적인 가정 방문을 실시하였으며, 자모회(1983. 7) · 연령회(1984.1)를 조직하였다. 본당 내에 레지오 마리애가 구성되고순교자의 어머니 쁘레시디움과 사랑하올 어머니 쁘레시디움(1984. 5), 희망의 어머니 쁘레시디움(1984. 6), 천상의 어머니 쁘레시디움(1985. 1) 등이 창립되었다. 또한 경신부는 성당 지붕 개조(1984. 6) · 수녀원 개축(1984. 12)공사를 실시하는 등 교회 환경을 위해 노력하였다. 12대주임 최성균 신부 재임시인 1986년 11월 1일 성전 증 ·개축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바자회 및 척사 대회가 개최되었으며, 1년 6개월 간의 공사 기간을 마치고 1987년 11월 25일 김수환 추기경의 집전으로 봉헌식이 거행되었다. 1991년 6월 <일산 교회 33년사》가 편찬되어 신자들로 하여금 본당에 대한 애착심을 갖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16대 주임 이사응 신부 사목 시기에는 본당 관할 구역 내의 중학교 상담실에 수녀를 파견하여 학교 복음화를 위한 본당과 학교 사목 연계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였다. (- 서울대교구 ; 중림동 본당 ; 행주 본당)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일산 교회 33년사》, 천주교 서울대교구 일산 교회, 1991. [白秉根]
일산 본당
一山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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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