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현 (1817~1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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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박해(丙寅迫害) 순교자. 세례명은 베네딕도로도나오고 멜제리아로도 나온다. 《병인 치명사적》에 나오는 정도연과 같은 사람으로 판단된다. 그는 본래 광주(廣州) 마재(馬峴)에서 대대로 살아온 사람으로 천주교를 배워 영세를 하고 세례명도 지었다. 뒤에 그는 넙실로 이사하여 살다가 박해를 피하여 이천(利川) 소리울로 가서 살았다. 그러던 중 1871년 3월 말에 수원 포교에게 붙잡혀 수원 관아로 끌려가 순교하였다.
※ 참고문헌  《치명일기》/ 《병인박해 순교자 증언록》, 한국교회사연구소, 1987/ 《병인 치명사적》 23권 p. 99.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