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1월 10일 발표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교서.
이 교서는 예수 그리스도 탄생 2000년을 기념하며, 신자들뿐만 아니라 온 인류가 구원의 기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회의 준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교황이 1993년 5월 19일 주일 삼종 기도에서, 자신이 교황직을 시작할 때 비진스키 추기경이 "주님께서 교황님을 부르셨다면, 교황님은 교회를 2000년대로 인도해야 합니다" 라고 한 말을 회고한 데서도 엿볼 수 있듯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사목 활동 전체가 2000년 대희년(大禧年)을 지향하고 있음을 이 문헌은 잘 보여 주고 있다. 가톨릭 신자들의 회개와 교회의 일치 및 정의 평화를 위한 투신을 강조하고 있는 이 문헌은, 5개 장 59개 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분의 2 정도를 2000년 대희년의 준비에 할애하고 있다.
〔내 용〕 제1장(2~8항) : 이 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육화와 구원의 신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황은 구약의 예언자들이 하느님의 이름으로 하느님을 대신하여 말했지만, 선택된 백성에게서 탄생한 예수는 예언자들처럼 하느님의 이름으로 말씀하실 뿐만 아니라 육화하신 당신의 영원한 말씀으로 말씀하시는 하느님 자신이라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바로 이 점이 그리스도교가 다른 종교들과 본질적으로 다른 점이라고 밝힌다. 이어서 교황은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하느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에게 말씀하실 뿐만 아니라 인간을 찾아 나서십니다. 하느님 아들의 육화는 하느님께서 인간을 찾아 나서신다는 증거입니다. 당신 아드님을 통해 인간을 찾아 나서심으로써, 인간을 점점 더 멀리 이탈시키는 악의 길을 포기하도록 인간에게 권면하십니다. ··· 악을 극복함, 이것이 구속의 의미입니다. ··· 육화의 종교는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세계 구원의 종교입니다. 바로 여기에 악과 죄 그리고 죽음 자체를 이기는 승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7항).
제2장(9~16항) : 이 장은 "구약에서 시작되어 교회의 역사에서 지속되고 있는"(11항) 희년의 의미에 대해 다룬다. 우선 교황은 "그리스도교 안에서 시간은 근본적인 중요성을 지닌다"(10항)라는 점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희년은 하느님께 특별한 양식으로 봉헌된 시간"(12항)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모세의 율법에 따라 일곱 번째 해마다 '안식년' 으로 지내면서 토지의 경작을 쉬고 노예를 해방시키고 부채를 탕감해 주던 관습이 쉰 번째 해마다 지내는 희년에도 그대로 통용되었으며, "안식년의 관행이 더욱더 확장되고 한층 더 성대하게 기념"(12항)되었음을 지적하였다. 교황은 또한 "희년의 규정들 안에 포함된 법률적 규범을 토대로 하여 일종의 사회 교리가 나타나기에 이르렀고, 이것이 신약과 더불어 더욱더 명료하게 발전하기 시작하였다"(13항)라고 설명하였다. 그래서 희년은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들 간에 평등을 회복시키고, 약한 자를 보호하고, 창조된 재화는 모든 사람에게 정의로운 방법으로 이바지하도록 하는 해였다고 밝힌다. 교황은 여기서 "희년은 사회 정의를 회복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강조하면서, 이처럼 "교회의 사회 교리는 희년의 전통 위에 뿌리 박고 있다"(13항)는 점을 지적하였다.
한편 교황은 희년은 무엇보다도 주님의 은총의 해, 죄와 벌의 용서의 해, 상반된 집단 사이의 화해의 해, 다양한 회개와 성사적 · 성사외적 참회의 해라고 하였다. 그리고 100년, 50년, 25년을 간격으로 거행하는 희년과 구원 사건을 기념하는 희년에 교회는 모든 신자들이 이 은총의 혜택을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교황은 또한 희년이라는 말은 기쁨을 말하며, 이 기쁨은 내적인 것일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오심이 외적인 것, 가시적인 것이듯 외적으로도 드러나는 환희라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 탄생 2000년은 구원에 대한 교회의 기쁨을 외적으로 드러내는 대희년으로 기념될 것이라고 밝힌다.
교황은 또한 새로운 천년대가 다가오는 이 중요한 시기에 "교회가 주님께 바치는 가장 열렬한 청원 기도의 하나는 여러 교파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일치가 증진되어 완전한 친교에 이르게 해 주십사 하는 것"(16항)임을 강조하였다.
제3장(17~28항) : 이 장에서 교황은 "교회 역사 안에서 모든 희년은 하느님의 섭리로 준비되고 있다"(17항)라고 전제하면서, 특히 지난 세기에 이루어진 일들을 다가오는 대희년인 2000년을 준비하는 사건들로 파악하여 개략적으로 고찰한다.
교황은 우선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교회가 2000년 대희년을 위해 보다 직접적인 준비를 시작한 섭리적인 사건이었다고 단언한다(18항). 이어서 교회의 쇄신, 그리스도교 일치, 타종교와의 대화, 양심의 존엄성, 종교의 자유 등에 대해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이룩한 업적들을 열거하면서, "새로운 천년기를 위한 최상의 준비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르침을 각 개인과 온 교회의 생활에 되도록 충실하게 적용하려는 새로운 투신으로 표현될 수 있을 "(20항)이라고 강조하였다. 교황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외에 대희년을 준비한 사건들로 일련의 시노드들(21항)과 교황의 문헌들 중 특히 회칙들(22항), 교황의 사목 여행(24항), 지역 교회의 희년들(25항), 그리고 성년(聖年)들(26항)과 마리아의 해(27항), 가정의 해(28항)를 들고 있다.
또한 교황은 2000년 대희년 준비에 대한 교황의 특별한 임무와 책임에 대해 언급하였다. "교회는 현대 경향의 모순에 직면하여 평화와 정의의 기본 가치들을 촉진하고 수호하기 위하여 단호하게 행동해야 하는 자신의 임무를 의식하였다"(22항)라고 전제하면서, 사회 교리의 주제들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킨 역대 교황들의 사회 회칙들을 열거하였다. 특히 교황은 성년, 특히 마리아의 해(1986~1987)는 대희년을 미리 앞당겨 지낸 것이었다고 평가하면서, 마리아의 해가 1989년 동유럽의 공산주의가 몰락하기 직전에 거행되었음을 강조하였다. 교황은 마리아의 해에 이어 거행된 가정의 해(1994)도 대희년 준비의 중요한 단계임을 강조하였다. "각 가정은 어떻게 해서든 대희년 준비에 참여하여야 합니다. 하느님의 아들이 인간 역사 안으로 들어오시기 위하여 선택하신 것이 하나의 가정, 나자렛 가정이 아니었습니까?" (28항).
제4장(29~55항) : 교황은 이 장에서 대희년의 직접 준비는 두 단계, 즉 제1 단계(1994~1996)와 제2 단계(1997~1999)로 나누어 추진하게 된다는 점과 각 단계에서 교회가 해야 할 일들을 밝혔다. 제1 단계는 전반적인 주제에 대해 신자들을 의식화하는 단계이며, 제2 단계는 그리스도의 신비를 거행하는 데 집중하는 단계이다.
① 제1 단계(31~38항) : 이 단계는 사전 준비의 성격을 지니며, "인류 역사에서 2000년 희년이 지닌 가치와 의미에 대한 각성을 그리스도교 백성들 안에서 소생"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31항).
이 단계에서 교황청은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여 전세계적 차원에서 성찰과 행동의 방향을 제시할 것이고, 지역 교회들에서는 이와 비슷한 위원회에 의해서 유사한 의식화 작업이 더욱 구체적으로 추진될 것이다. 교황은 이 교서 발표 직후인 1994년 11월 15일 2000년 대희년 중앙위원회를 설립하고, 에체가레이(R. Etchegaray, 1922~ ) 추기경을 위원장으로 임명하였다.
교황은 희년은 기쁨의 시기이지만, 이 기쁨은 "무엇보다도 죄의 용서에 기초한 기쁨, 회개의 기쁨"(32항)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의 제2 천년기가 그 끝에 이르면서, 교회는 자기 자녀들의 죄과를 더욱 철저하게 의식하여야 할 것입니다. 신앙의 가치에 영감을 받은 삶을 세상에 증언하기는커녕, 참으로 반증거와 추문의 행태를 보이는 사고 방식이나 행동 양식에 빠져 들어 그 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의 정신에서 벗어났던 역사의 모든 시대를 그 자녀들에게 상기시켜 주어야 합니다" (33항). 교황은 그러한 죄들 가운데 우선적으로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원하신 일치를 저해한 죄악들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34항)라고 지적하였다. 그리스도교의 분열은 "때로는 양쪽 사람들에게 탓이 있었다" 고 밝히면서, 그리스도교 일치는 "우리가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데 결정적으로 중요한 문제" (34항)이므로 모두가 양심 성찰을 하고 적절한 교회 일치 활동을 촉진하도록 권고하였다. 교황은 특히 교리 문제에 대한 대화를 계속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교 일치를 위한 기도를 더욱 열심히할 것을 강조하였다. 교황은 "교회의 자녀들이 참회의 정신으로 되돌아보아야 할 역사의 또 다른 고통스러운 장은, 특히 어떤 세기들에 진리를 위한다는 미명 아래 불용과 폭력 사용마저 묵인하였던 부분"(35항)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어서 교황은 특히 현대 교회가 진지한 양심 성찰을 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36항). 교황은 양심 성찰의 대상으로 종교적 무관심, 인간 생활의 초월적 의미 상실, 윤리 분야의 혼란, 전체주의 정권의 인간 기본권 유린을 지적하였다. "우리 시대의 어둠 가운데서, 그렇게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막중한 불의와 배척에 대한 책임을 함께 지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슬퍼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의 사회 교리의 원리들을 제대로 알고 또 실천하고 있는지 물어 보아야만 합니다" (36항). 교황은 또한 '우리 시대의 도전들로 이미 시험에 놓인 신앙은 그릇된 신학적 견해들 때문에 때로는 방향을 잃기도 합니다. 그릇된 견해들의 확산은 교회 교도권을 거스르는 순명의 위기로 조장되고 있습니다"(36항)라고 지적하였다. 나아가 교황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가르침이 얼마나 실천되고 있는지를 양심 성찰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하였다.
교황은 교회가 20세기 말에도 순교자들의 교회가 되었다고 지적하고, 이들의 증거가 망각되어서는 안 되며, "지역 교회들은 순교하신 분들의 기억이 보존되도록 필요한 문헌을 수집하면서 가능한 모든 일을 다해야 한다"(37항)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교황청은 2000년을 맞기 위한 준비로 보편 교회의 순교록을, 현대 순교록을 포함하여, 보완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또한 대륙별 주교 대의원 회의 개최 계획을 밝힌다. 이 교서가 발표될 당시에 이미 유럽(1991)과 아프리카(1994) 대륙 주교 대의원 회의가 개최되었다. 교황은 라틴 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를 합친 아메리카 주교 대의원 회의 개최 계획을 이미 그곳 주교들이 받아들였음을 밝히면서, 아시아 주교 대의원 회의 및 오세아니아 주교 대의원 회의 개최 계획을 밝힌다. 이후 아메리카 주교 대의원 회의는 1997년에, 아시아 주교 대의원 회의와 오세아니아 주교 대의원 회의는 각각 1998년에 개최되었으며, 유럽 주교 대의원 회의는 1999년에 한 차례 더 개최되었다.
② 제2 단계(39~54항) : 교황은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추진될 이 단계의 3년간의 준비 작업은 삼위 일체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밝히면서 매해의 주제를 제시하였다.
첫째 해인 1997년은 그리스도께 대한 성찰에 전념하는 해이다(40항). 교황은 신자들에게 이 한 해 동안 그리스도가 참으로 누구인지 알기 위해 특히 전례나 거룩한 독서나 강의, 기타 적절한 방법을 통하여 새로운 관심을 갖고 성서를 대할 것을 권고하였다. "모든 것이 희년의 첫째 목표인 신앙의 강화와 그리스도인들의 증거 심화에 집중되어야 합니다. 더욱더 열렬히 기도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웃 사람들 특히 가장 가난한 이들에 대한 연대의 맥락 안에서, 모든 신자들에게 성덕에 대한 참된 갈망을, 회개와 인격적 쇄신에 대한 깊은 열망을 고취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42항).
둘째 해인 1998년은 성령과 그분의 성화 현존에 바쳐지는 해이다. 교황은 육화의 신비는 성령을 통해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2000년 희년은 '성령론적 특성' 을 지니고 있다고 지적하였다(44항). "희년 준비의 일차적 과업은 성령의 현존과 활동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포함합니다. ···그러므로 역사 흐름 속에서 하느님 나라를 세우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나라의 완전한 실현을 준비하시는 분으로서 성령께 대한 새로운 인식을 얻는 일이 중요할 것입니다"(45항). 교황은 이러한 종말론적 전망에서 신자들에게 희망의 대신덕(對神德)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도록 권고하였다. 교황은 신자들에게 "날마다 그들의 마음 안에서, 그들이 속한 그리스도교 공동체 안에서, 구체적인 사회 환경 안에서, 바로 세계 역사 안에서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준비하면서, 하느님 나라의 결정적 도래에 대한 희망을 새롭게 함으로써 제3 천년기를 시작하는 대희년을 준비하도록" (46항) 권고하였다. 또한 둘째 해에는 신자들이 특히 교회 내의 일치에 대해 집중적으로 성찰하도록 권고하였다.
셋째 해이자 마지막 해인 1999년은 그리스도의 전망,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의 전망 안에서 사물을 보도록 신자들의 시야를 넓히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교황은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은 아버지의 집을 향한 큰 순례 여정과도 같다"(49항)라고 전제하면서, 이 셋째 해에 '하느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여정' 에서 모든 이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참회의 성사를 새로이 인식하여 더욱 열심히 거행하도록 권고하였다. 교황은 회개가 "그리스도교적 사랑의 불가결한 조건"(50항)이라고 천명하면서, 사랑의 대신덕을 강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정의와 평화에 대한 투신은 희년의 준비와 경축을 위한 필수 조건"(51항)임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전세계의 모든 가난한 사람들의 처지를 대변할 것과 희년을 기해 특히 외채 감면을 촉구할 것을 권고하였다. 또한 희년을 기해 서로 다른 문화들 간의 대화의 어려움, 여성의 권리 및 가정과 결혼의 증진과 관련된 문제들과 같은 현대의 도전에 대해 성찰할 것을 권고하였다. 나아가 세속주의의 도전에 대처하는 일(52항)과 타종교와 대화하는 일(53항)을 촉구하였다. 교황은 특히 유대인과 무슬림과의 대화를 강조하면서 베들레헴이나 예루살렘, 시나이 산과 같은 곳에서 이들과 회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그 밖의 세계 주요 종교 지도자들과 회합을 갖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음을 밝혔다.
③ 기념 거행(55항) : 교황은 대희년이 성지와 로마, 전세계 지역 교회들에서 동시에 거행될 것이며, 그 목적은 삼위 일체이신 하느님께 영광을 바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대희년에 로마에서 세계 성체 대회를 개최할 것이며, 2000년은 "열렬한 성찬의 해"(55항)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황은 대희년의 교회 일치적이며 보편적인 특성을 반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모든 그리스도인 들의 모임" (55항)을 제시하였다.
제5장(56~59항) : 교황은 2000년간 지속되어 온 교회의 선교 사명이 각 대륙에서 맺은 결실을 시대별로 일별하고, "미래에도 또한 교회는 끊임없이 선교적이어야한다"(57항)라고 천명하였다. 교황은 특히 젊은이들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세계와 교회의 미래는 젊은 세대의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젊은이들에게서 커다란 것을 기대하십니다. 만일 그들이 그분께서 그들에게 가리키시는 길을 성공적으로 따른다면, 다음 세기와 그 후에 올 세기들 그리고 시간의 종말에 이르기까지 그분의 현존에 이바지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58항).
〔평 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교서 <제삼 천년기>의 내용에 따라 전세계 교회는 2000년을 대희년으로 거행하였다. 또한 교서의 내용에 따라 현대 순교자 명단이 작성되었고, 교회의 과거 잘못에 대한 반성과 참회 예식도 거행되었다. 그리고 각 대륙별 주교 대의원 회의도 개최되었으며, 그 건의문이 교황 권고로 발표되었다. 이 교서에는 새로운 천년기를 준비하려는 교회의 의지가 담겨져 있었고, 그에 따라 교회는 회개와 반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점에서 이 교서가 지닌 가치와 의미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 성년〔聖年〕 ; <아메리카 교회> ; <아시아 교회> ; <아프리카 교회>)
※ 참고문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심상태 역,<제삼 천년기>,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1995. 〔韓弘淳〕
<제삼 천년기>
第三千年期
〔라〕Tertio Millennio Adveniente
글자 크기
10권

<제3 천년기>의 내용은 2000년 대희년 준비에 있다(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로마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을 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