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 본당

助村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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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소속 본당. 전북 군산시 조촌동 836-11 소재. 1988년 1월 19일에 팔마(八馬) 본당에서 분리 · 설립되었으며, 주보는 정하상 바오로. 관할 구역은 조촌동 . 구암동 · 내흥동 · 사정동 · 개정동 · 성산면 전 지역과 경장동 · 경암동 · 개정면 · 옥산면 · 회현면 · 나포면 일부 지역. 〔교 세〕 1988년 1,237명, 1996년 1,771명, 2001년 2,168명. 〔역대 신부〕 초대 전대복(全大福) 라우렌시오(1988. 1~1991. 7), 2대 박찬길(朴贊吉) 미카엘(1991. 7~1993. 2), 3대 김진석(金鎭碩) 마태오(1993. 2~1998. 1), 4대 양경배(梁庚培) 베네딕도(1998. 1~2000. 1) ,5대 김희태(金羲兌) 사도 요한(2000. 1~현재).
1987년 12월 1일 전주교구 사제 평의회는 1988년도에 5개의 본당을 신설하기로 결정하였다. 5개 본당 가운데 하나인 조촌동 본당을 신설하기 위해 1988년 1월 14일 전주교구는 조촌동 683-17번지 소재의 대지 328평을 구입하였다. 이후 1월 19일에 조촌동 본당은 팔마 본당으로부터 신자 336세대 1,114명을 이관받아 설립되어 초대 주임으로 전대복 신부가 부임하였다. 전대복 신부는 부임 직후 동부 연립 주택에 사제관을 정하고 그곳에서 미사를 봉헌하기 시작하였다. 1988년 3월에 교구에서 매입해 두었던 대지 위에 105평의 조립식 성당을 완공하여 4월에는 박정일(朴正一, 미카엘) 주교의 주례로 성당 봉헌식을 거행하였으며, 그해 12월에 27평 규모의 교육관(조립식 건물)을 개관하였다. 1989년 12월에는 20평 규모의 사무실 및 회의실(조립식 건물)을 완공하였고, 1990년 11월에 현 성당 부지 803평을 매입하였다. 2대 주임 박찬길 신부는 1992년 12월 성전 신축 위원회를 결성하였고, 3대 주임 김진석 신부는 사목회와 신축 위원회를 중심으로 성당 신축을 위한 기금 마련에 진력하여 1994년 9월 성당 신축 기공식을 거행하고 공사를 시작하였다. 시공 회사의 부도와 공사 포기 등으로 인해 성당 건축에 차질을 빚는 등 어려움이 많았으나, 1997년 11월에 성당을 완공하여 이듬해 1월 이병호(李炳浩, 빈첸시오) 주교의 집전으로 성당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새 성당은 대지 500평에 건평 648.4평의 성당과 사제관, 보좌 신부실, 수녀원, 회의실, 강당, 사무실을 갖추었다. 4대 주임 양경배 신부는 성전 신축에 따른 본당의 부채 문제를 마무리지었고, 5대 주임 김희태 신부는 2001년 3월에 성당 조경 공사를 완료하여 신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였으며, 2002년 8월에는 성당 옆 부지 100평을 매입하였다. (→ 전주교구)
※ 참고문헌  《가톨릭 사전》/ 호남교회사연구소 편, 《천주교 전주교구사》 I · Ⅱ, 천주교 전주교구, 1998. 〔金志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