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여 崔 - (1825~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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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세례명은 라자로. 최천여(베드로)의 동생. 경상도 출신으로 부모의 가르침을 받아 입교하였다. 최종여 형제는 부모와 함께 고향을 떠나 산곡에서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였는데, 1866년경에는 충청도 목천 소학골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병인박해(丙寅迫害)가 일어나면서 1866년 10월 10일(음) 형제가 함께 목천 포교에게 체포되었고, 며칠 동안 목천 관아에 갇혀 있다가 공주로 이송되어 11월 8일(음)에 형제가 함께 교수형을 받아 순교하였다. (⇦ 최천여)

※ 참고문헌  <치명일기> 510번/ 《병인치명사적) 6권/ 한국교회사연구소 편, 《병인박해 순교자 증언록》(현대문 편), 한국교회사연구소, 1987. [方相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