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환 崔周煥(1957~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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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회 소속 신부. 세례명은 요한. 1957년 9월 15일에 경기도 화성군 봉담면 왕림리에서 최상적(스테파노)과 이경례(안나)의 4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72년에 성신고등학교에 들어가 수학하였으며, 1976년에 서울 가톨릭대학에 입학하였다. 같은 해 2월 26일 프란치스코회에 입회하여 1982년 1월 26일에 대전 목동 수도원에서 수련을 시작하였다. 1983년 1월 27일 첫 서약을 하였고, 1987년 2월 4일 성대 서약을 하였다. 1988년 2월 26일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 회관 지하 성당에서 강우일(姜禹一, 베드로) 주교의 주례로 사제 서품을 받았다. 하지만 간경화증으로 사목지에 파견되지 못하고 1년간 투병 생활을 하던 중 1989년 2월 4일 선종하였으며, 장례 미사는 2월 5일 대전 목동 수도원에서 거행되었다. 유해는 대전교구 산내 수도회 묘지에 안장되었으며, 1993년 11월 24일 성거산 기도의 집에 위치한 관구 묘지로 이장되었다.
※ 참고문헌  <가톨릭신문> 1988년 3월 6일자 · 1989년 2월 12일자/ 작은 형제회 한국 순교 성인 관구, 《한국의 작은 형제들-작은 형제회 한국 60년사》, 가톨릭출판사, 2000. [白秉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