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본동 본당

九老本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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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소속 본당. 서울시 구로구 구로본동 49616 소재. 1969년 12월 8일, 구로동(현 구로3동) 본당으 로부터 분리 설립되었으며, 설립 당시의 본당 명칭은 구 로1동 본당이었다. 그 후 1991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종래의 구로1동이 구로본동과 구로1동으로 분할되고, 1993년 3월 신자수의 증가로 구로1동 본당이 신설, 분 리됨에 따라 본당의 명칭이 구로본동 본당으로 변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보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 관할 구역은 구로본동, 구로2 · 5 · 6동, 신도림동. 〔교 세〕 1967년(공소) 680명, 1989년 5,047명, 1994년 2,984명. 〔역대 신부〕 초대 이승훈(李承薰) 바오로(1969. 12~1972. 5), 2대 양홍(楊弘) 에우세비오(1972. 6-1975. 5), 3대 김대성(金大星) 바오로(1975. 5~1978. 9), 4대 이종효 (李宗孝) 글레멘스(1978. 9~1982. 2), 5대 베랑가(Olivier Berrangar, 오영진) 올리비에(1982. 2~1985. 2), 6대 구요비 (具要備) 읍(1985. 2~1991. 9), 7대 정월기(鄭月基) 프란 치스코(1991. 9~현재). 〔설립 및 발전〕 1960년대 초, 구로동 본당의 관할 공 소로 시작하였다. 당시 구로동 본당의 바일로(Pablo Bahillo, 방일현) 바오로 신부가 개인 주택을 얻어 인보 성 체 수도회 소속 수녀 2명을 상주시키고 공소 발전과 복 음 전파에 힘을 기울였으며, 1967년 10월에는 대지 81 평, 건평 15평의 양옥을 매입하여 공소 겸 수녀원으로 사용하였다. 1969년 6월 '구로1동 본당' 설립 발기인 총회가 개최되었고, 같은 해 12월 1일 살레시오회에서 서울대교구로 사목 관할권이 이관되면서 일주일 후인 12월 8일 구로동 본당으로부터 분리, '구로1동 본당' 으 로 설립되었다. 1971년 9월 3일 성당 건물을 축성한 데 이어, 50평의 교리실(1972. 8), 성모 동굴(1974. 10), 50평 의 사제관(1975. 12)을 각각 준공하였다. 1978년 4월 인 보 성체 수도회의 분원이 설립되었고 이듬해 3월에는 2 년제 야간 학교인 한마음중학교가 설립되어 불우 아동들 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 주었으며, 4월에는 신용 협동 조 합을 시작하였다. 1981년 7월에는 현재의 성당 2층(25 평)과 제의실(11평)을 증축, 완공하였다. 1980년대 중반 부터는 종합적인 사회 복지 대책을 마련하는 데에 좀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1985년 10월 자선 진료소를 개원 하고 1986년 4월 노인학교를 시작하였으며. 1987년 6 월 노동 문제 상담소를 개설하고, 7월에 '주민 공해 대 책위원회' 를 결성하였다. 1988년 5월에는 '구로 의료 협동 조합' 을 창립하였으며, 1990년 6월 '새 하늘 새 땅' 건설을 위한 공해 추방과 환경 개선 운동을 시작하 였다. 한편 신자들의 신심을 북돋아 주기 위한 지속적인 성체 조배가 1988년 4월부터 시작되었고, 1989년 11 월 19일에는 본당 설립 20주년 기념 체육 대회가 개최 되어 신자들의 일치와 화합을 도모하였다. (→ 서울대교구) ※ 참고문헌  천주교 구로3동 교회, 《구로동 복음화 30년》, 1994/ 《가톨릭 사전》 본당사 보유편, 1990/ 《서울대교구 교구 총람》, 1984.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