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좌동 본당

佳佐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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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소속 본당. 인천시 서구 가좌2동 239-1 소재. 1984년 8월 15일 석남동 본당에서 분리 설립되었으 며, 주보는 성 다테오. 관할 구역은 가좌2· 3 · 4동. 〔교 세〕 1984년 694명, 1989년 3,087명, 1993년 4,775명. 〔역대 신부〕 초대 로반(Myles Roban, 노) 마일즈(1984. 8~1987. 2), 2대 김재영(金在英) 로베르토(1987. 2~1993. 1), 3대 조성교(趙誠敎) 요한 그리소스토모(1993. 1~현재).
〔설립과 변모〕 공소 설립 이전까지 이곳 신자들은 각각 주변의 여러 본당에 나가 미사에 참례해 왔다. 그러 던 중 1983년 초부터 몇몇 신자들이 모여 함께 기도 생활을 하게 되었고, 이를 본 석남동 본당의 모린(Reonard Morin, 明) 신부가 이해 4월 13일자로 본당의 7구역을 '가좌동 공소' 로 설정해 주었다. 당시 공소 강당은 가좌 동 진주 아파트 2동 504호였는데, 본당의 보좌 김창재(金昌宰, 다미아노) 신부가 주일마다 이곳에 와서 미사 를 집전해 주었다. 이후 신자들은 미주탕으로 강당을 이전하고, 따로 사도직 단체를 설립하였으며, 교리반 개설 과 피정을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해 나갔다. 그러자 교구에서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1984년 8월 15일자로 본당을 분리 설정함과 동시에 로반 신부를 초대 주임으로 임명해 주었다. 본당 승격 당시 총신자수는 694명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2년이 지나면서 신자수가 1,800여 명에 이르게 되자 이전의 강당에서는 미사를 봉헌할 수 없게 되었고, 이에 본당에서는 성전 건립 계획을 수립하여 1986년 6월 기공식을 거행하고 1990년에 이를 완공(지상 1층, 지상 3층), 5월 2일에 축성식을 거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동년 3월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를 초청하였으며, 평신도 활동과 신앙의 내적 성숙을 위해 단체를 확대하고 전교 및 신심 활동에도 노력하였다. (→ 인천교구) 〔車基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