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동 본당 太華洞本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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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구 소속 본당. 경북 안동시 태화동 249-7 소 재. 1979년 12월 1일 초대 안동교구장 두봉(R. Dupont, 杜峰) 주교의 사제 서품 25주년 은경축을 기념하여 목성 동 주교좌 본당에서 분리 · 설정되었으며, 주보는 치명자 의 모후. 관할 구역은 안동시 태화동, 당북동, 평화동, 운안동, 남후면, 일직면, 풍산읍, 이천동 지역. 〔교 세] 1980년 1,003명, 1985년 1,303명, 1990년 1,583명, 1995년 2,458명, 2000년 1,856명, 2003년 1,861명. [역대 신부] 초대 가즈탕비드(A. Gaztambide, 韓尚德) 안 토니오(1979. 12~1986. 1), 2대 김상진(金常珍) 아우구스 티노(1986. 1~1990. 7), 3대 김학록(金學錄) 안셀모(1990.7~1995. 6), 4대 권상목(權相木) 세례자 요한(1995. 6~ 1996. 2), 임시 조창래(趙昌來) 빈천시오(1996. 2~6), 5대 장현준(張玹準) 에프렘(1996. 6~1999. 2), 6대 김도겸(金 道謙) 아론(1999. 2~2004. 1), 7대 남정홍(南廷洪) 스테파 노(2004. 1~현재). 1927년 6월 안동(현 목성동) 본당이 설정된 이래 꾸준 한 교세 신장을 보이고 있던 안동교구는 1973년 동부동 (현 용상동) 본당을 설립하여 동부 지역의 포교 활동을 활 발히 하였다. 이어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던 서 부 지역에서의 새 본당 설립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안 동교구는 초대 안동교구장인 두봉 주교의 사제 서품 25 주년 은경축(1978. 6. 29)을 맞아 기념 성당으로 이 지역 에 새 성당을 짓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1976년 한 해 동 안 신자들은 성전 건립 기금을 모으기 위한 운동을 전개 하여 1,900여 만원을 모금하였고, 두봉 주교도 미국과 독일 등지에 협조를 요청하여 지원금을 모았다. 이러한 모금액으로 1979년 7월에 성당 신축 공사를 시작하였는 데, 초대 주임으로 내정되어 있던 가즈탕비드 신부가 공 사 감독을 하기로 결정되었으나 본국 휴가 중이었으므로 학생 회관을 운영하던 마리스타 교육 수사회 소속 수사 가 파견되어 공사 감독을 맡았다. 성당은 같은 해 11월 말에 265평 대지 위에 연건평 195평의 현대식 2층 건물 로 완공되었고, 봉헌식은 12월 5일 안동교구 전 사제의 공동 주례로 거행되었다. 초대 주임 가즈탕비드 신부는 1981년 9월에 태화동 영남 연립 A동 302호를 매입하여 수녀원으로 사용하도 록 하였다. 1983년 8월에는 풍산 공소에 성모상을 건립 하였고, 12월에는 죽전 공소의 강당을 완공하여 축복식 을 거행하였다. 2대 주임 김상진 신부는 점차 신자수가 증가하게 되자 1987년 7월에 성전 확장을 위한 봉헌금 을 신청받기 시작하였다. 3대 주임 김학록 신부는 부임 후 소공동체 모임인 반모임을 활성화시켰다. 특히 안동 교도소에서 교도 사목 활동을 전개하였고, 나아가 빈천 시오회를 설립하여 가난한 이들과의 많은 나눔을 실천하 였다. 그리고 1993년 3월 16일 교육관, 수녀원 신축 공 사를 시작하여 10월 9일에 완공하고 축복식을 가졌다. 5대 주임 장현준 신부는 신자수가 점차 늘어나자 1997 년 8월에 송현동 본당을 분리 · 설정하였다. 6대 주임 김 도겸 신부는 2002년 9월 태풍의 영향으로 사제관 · 수녀 원 건물에 누수 현상이 발생하자 지붕 보수 공사를 실시 하였다. 현재 남종홍 신부가 주임을 맡고 있는 태화동 본 당은 친교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안정 된 본당 공동체를 기초로 하여 처음 지향하였던 작은 교 회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안동교 구 ; 두봉) ※ 참고문헌  《안동교구사 자료 제6집 -본당, 활동 수도 단체, 교구 단체 · 기관》, 천주교 안동교구, 1997. [白秉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