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 아동 복지 협의회 韓國 - 兒童福祉協議會 [영]Catholic Child Welfare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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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전국 사도직 단체 중의 하나. 각 교구에서 인준 한 모든 아동 복지 시설 · 단체 · 기관이 펼치는 각종 사 업과 활동을 상호 격려하면서 복음 실천과 아동 복지의 향상 발전을 도모하는 데 설립 목적이 있다. 1980년 10 월 30일에 설립되었으며, 1984년 11월 26일 주교 회의 추계 정기 총회에서 인준을 받았다. 충북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 331-4 소재. 〔설립과 활동] 해방과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한국 사 회에는 수많은 결식아와 전쟁 고아들이 양산되었고, 교 회에서는 이들을 위한 시설(고아원) 수용 아동 복지 사업 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그러다가 1980년대에 들어서면 서 종전의 아동 복지 시설들의 상당수가 아동 및 가정 문 제 상담소, 미혼모 시설, 모자 보호 시설 등으로 사업 내 용을 바꾸어 나갔다. 이에 전국 가톨릭 아동 복지 시설 관계자들은 서로 간의 유대 증진과 함께 장 · 단기 아동 복지 정책을 수립 · 제시하기 위한 단체를 설립하고자 하 였다. 그 결과 1980년 10월 30일 한국 가톨릭 아동 복 지 협의회가 설립되고 이튿날 창립 총회가 개최되었으 며, 11월 25일에는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장 충동에 협의회 사무실을 설치하였다. 1983년 1월 대구 백백합보육원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협의회는 1984년 1월부터 가톨릭 아동 복지 시설 종사 자들의 연수회를 실시하였고, 11월 26일에는 주교 회의 추계 정기 총회에서 주교 회의 산하 전국 기구로 인준되 었다. 그리고 1985년 1월에는 협의회 사무실을 충주 맹 · 농아학교로, 이듬해 1월에는 원주로 이전하였고, 1988년 4월 20일에는 다시 서울로 옮겨 프란치스코 교 육 회관에 사무실을 개설하였다. 1990년대 들어 아동 복지 협의회의 활동은 더욱 활발 해졌다. 특히 교육 전문가들을 양성 · 교육하는 일에 관 심을 기울여 1990년 8월 9~11일에는 가톨릭 아동 복 지 시설과 기관에 종사하는 보모와 교사들을 위한 재교 육을 실시하였고, 1993년 4월 17일~6월 9일까지는 회 원들의 독일 연수를 실시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가 톨릭 아동 복지 협의회 교육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젝 트 를 계획(1996. 12~1999. 12)하고, 그해 12월 28~29 일 양일간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그리고 1998년 5월 7~18일까지는 교황청 사회 복지 평의회(Cor Unum)의 초청으로 '세계 제1차 까리따스그리스도교 사회 사업 전문가 국제 대회' 에 참석하였고,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는 독일 가톨릭 아동 복지 협 의회장 쿠너(Kuner) 신부를 초청하여 대구 · 대전 · 원 주 · 서울에서 순회 강연회를 마련하였다. 그런 가운데 1999년 12월에 제1차 교육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젝트 가 완료되었고, 이듬해 1월의 정기 총회에서 제2차 프로 젝트 계획이 승인되었다. 아울러 2000년 4월 15일에는 대전 가톨릭 사회 복지회 황용연(黃龍淵, 바오로 예레미 야) 신부가 사회 복지 관계 사제들을 위한 '그리스도교 사회 복지 사업 교육 과정' 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하자, 그리스도교 사회 복지학 연구 과정 및 석사 과정(A · B 코 스)을 마련한 후 매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 한국 가톨릭 아동 복지 협의회는 교회의 아동 복지 사업에 관한 조사 · 연구 · 계몽 · 훈련 등을 실시하 고 있으며, 교구 내 아동 복지 관계 정보의 상호 교환, 협의회 산하 아동 복지 사업에 관한 연결 조정 및 종합적 인 계획 수립, 그리고 교회 내의 다른 사회 복지 기관뿐 만 아니라 정부의 아동 복지 관계 기관과 타 종교의 아동 복지 단체들과도 연계하여 활동하고 있다. (⇨ 가톨릭 아동 복지협의회 ; (→ 가톨릭 복지 사업) ※ 참고문헌  《한국 천주교회 총람 : 1995~2003년》, 한국천주교 중앙협의회, 2004. [편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