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 언론 韓國 - 言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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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문사 서울 사옥 축복식(2005.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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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신문사 서울 사옥 축복식(2005. 11. 10).


한국 천주교회의 교구 또는 수도회에서 운영 · 발간하 는 신문, 잡지, 방송 등의 홍보 매체. [역 사] 한국 가톨릭 언론은 박해 시대의 출판 문화에 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한역 서학서를 도입하여 필사 본을 유포하고 목판본 서적을 간행하였고, 1886년 한불 조약 이후 신앙의 자유를 얻으면서부터는 활판 인쇄가 명동을 중심으로 본격화되었다. 1906년에는 순 한글판 주간지로서 <경향신문>(京鄕新聞)과 그 부록인 <보감> (寶鑑)이 간행되었다. <경향신문>이 1910년 일본 총독 부의 종교 정책에 의해 폐간되자, 1911년 1월부터는 <보감>이 《경향잡지》(京鄕雜誌)로 바뀌어 계속 발행되었 다. <경향신문>은 1946년 서울 대목구에서 창간한 일간 지로 부활하여 폐간과 복간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1963 년 천주교 재단으로부터 분리 · 독립되었다. 《경향잡지》 는 일제의 탄압과 재정난으로 1945년에 폐간되었으나 1946년 복간되었고, 1957년 이후에는 잡지의 발행권이 서울 대목구에서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로 이관되어 오 늘에 이르고 있다. 3 · 1 운동 이후 전개된 민족 문화 운동의 영향으로, 대구 대목구의 남방천추공교청년회' (南方天主公教青年 會)가 1927년부터 교회 신문인 <천주교회보>(天主教會 報)를 간행하기 시작하였지만 1933년 전국 교구장 회의 의 결정에 따라 폐간되었고, 대신 가톨릭 운동의 일환으 로 월간지인 《가톨릭 청년》이 창간되었다. <천주교회보> 는 1949년에 복간되어 1953년에 <가톨릭신보>, 이듬해 에는 <가톨릭 시보>로, 1980년에 <가톨릭신문>으로 제 호를 변경하였다. 《가톨릭 청년》은 1936년 이후 폐간과 복간을 거듭하다가 1971년에 《창조》로 제호를 변경한 후 1년 만에 폐간되었다. 《가톨릭 소년》은 1936년 연길 지목구에서 발행되었지만 1940년에 폐간, 그리고 1960 년에 가톨릭 출판사에 의해 다시 창간되었다가 1972년 에는 종교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소년>으로 제호 를 바꾸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1962~1965) 이후에, 1967년 한 국 천주교 중앙협의회에서는 현대 교회와 사회에서 일어 나는 여러 문제를 전문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사제 및 평 신도 지성인들을 주된 대상으로 하는 잡지 《사목》(司牧) 을 창간하였다. 또한 1975년 한국교회사연구소에서는 《교회와 역사》를 창간하여 교회사 연구지이며 소식지로 서 일반 신자들에게 교회사 연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 으켰다. 1980년대 이후에는 《성서와 함께》, 《생활 성서》 가, 1990년대 이후에는 《야곱의 우물》, 《가톨릭 다이제 스트》, 《들숨날숨》(2004년 폐간), 《내 친구들》, 그리고 2004년 《참 소중한 당신》이 출판됨으로써 교회 안에서 생존을 위한 잡지들 간의 치열한 경쟁 체제가 이루어졌 다. 교회 출판은 교구뿐만 아니라 수도회를 중심으로 발 전해 왔다. 한국 천주교 중앙 협의회를 필두로 가톨릭 출 판사(서울대교구), 바오로딸(성 바오로 딸 수도회), 성 바오 로(성 바오로 수도회), 분도 출판사(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생활 성서사(까리따스 수녀회), 성서와 함께(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도회) 등 주요 6개 교계 출판사가 교회 출판의 대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에 이르면서 한국 사회 의 민주화와 경제적 풍요로움에 편승하여 새로운 교회 언론이 등장하였다. 서울대교구에서는 1988년 <평화신 문>이 창간되어 <가톨릭신문>과 경쟁 관계를 이루게 되 었고, 1990년 '평화방송' (FM 105.3 MHz), 1995년 평 화방송 케이블 TV 가 설립되어 한국 가톨릭 종합 매스 컴으로 자리 매김을 한 것이다. 또한 인터넷의 등장으로 서울대교구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 각 교구 · 본당· 단체 및 개인의 홈페이지와 포탈사이트, 인터넷 방송국 등 인터넷 선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 황] 한국 가톨릭 언론은 과거보다 매우 다양화되 어 신문, 출판, 영상, 방송이라는 전통적인 매체뿐 아니 라 인터넷, 케이블 TV, 위성방송, 휴대폰의 뉴 미디어 분 야로도 확산되고 있다. 이는 신자들의 변화된 삶의 방식 에 따라 그들의 다양한 신앙 행태 욕구에 맞추기 위함이 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는 전통적 매체 양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교회 신문 및 출판 : 교회 신문은 교회가 운영 주체가 되어 발행하는 것으로, 대구대교구의 <가톨릭신문>과 서 울대교구의 <평화신문>이 전국적으로 배포되는 주간 신문 이다. 가톨릭 신문사는 대구에 위치한 본사 외에 서울과 뉴욕 등 국내외 20여 개의 직영 및 비직영 지사망을 갖추 고 있고, 주요 업무인 <가톨릭신문>의 발행 외에도 출판 업무와 성지 순례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가톨릭 문 학 활동의 진흥을 위한 '가톨릭 문학상' 과 교회 학문 발전 을 위한 '양한모 기념 가톨릭 학술상 을 매년 시상하고 있 다. 반면 평화신문사는 서울에 본사를, 뉴욕에 지사를 두 고 있으며, 신문의 발행뿐만 아니라 성지 순례 사업, 출 판, 그리고 '신춘 문예'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회 출판 분야를 보면,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를 비 롯한 바오로딸(14개 서원), 성 바오로(11개 서원), 생활 성 서사(4개 서원), 가톨릭 출판사(6개 서원), 분도 출판사 등 의 교계 내 6대 출판사가, 작은 규모로는 성서와 함께, 가톨릭대학 출판부, 크리스찬, 공동선 등에서 도서와 잡 지를 발행하고 있다. 이들의 공통된 목적은 미디어를 통 하여 복음을 선포하고 그리스도교 문화를 소개하는 것이 다. 대부분 수도원이나 교구 소속이고, 개인이 운영하는 곳은 크리스찬과 공동선 등이다. 그리고 출판사마다 잡 지를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바오로딸은 《야곱의 우물》(20,000부), 성 바오로는 《내 친구들》(30,000부) , 가톨릭 출판사는 《소년》(정기 구독자 3,200여 명, 4~5천부 발행), 분도 출판사 《들숨날숨》(정기 구독자 2,000여 명, 2004년 폐간), 한국 천주교 중앙협의회는 《경향잡지》(정 기 구독자 7,000여 명)와 《사목》(정기 구독자 2,500여 명), 성서와 함께는 《성서와 함께》(정기 구독자 6,800여 명), 생 활 성서사는 《생활 성서》(정기 구독자 20,000여 명), 가톨 릭대 출판부는 계간 《신학과 사상》(정기 구독자 300여 명), 공동선은 격월간 《공동선》(정기 구독자 2,000여 명)을 출 판하고 있다. 평화방송 : 가톨릭 방송인 평화방송 FM 라디오는 서 울, 경기 일원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21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편성 비율은 선교 41%, 교양 8.2%, 음악 24.2%, 보도 26.6%이다. 서울대교구 유지재단에서 소 유 ·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 광주, 부산, 대전에 각각 FM 지방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다. 평화 케이블 TV는 프 로그램 공급사(Program Provider)로 문화 선교 43.6%, 음 악 29.5%, 교양 12.3%, 보도 14.6%의 편성 비율로 방 송하고 있다. 2002년 SKY-PBC 위성 방송이 시작되어 뉴 미디어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복음화에 기여하고 있다. 오디오와 비디오 : 바오로딸, 성 바오로, 베네딕도 미 디어 등에서 음반, 비디오, CD, 카세트가 제작되고 있다. 바오로딸은 최근 오디오, 비디오 제작을 줄이고 도서, 잡 지 발행에 주력하고 있고, 성 바오로는 최근 매주일 복음 강론을 위한 자료들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로 제작 · 배 포하고 있다. 베네딕도 미디어는 <단스>(Daens, 1992) , <철의 인간>(1981), <나무를 심는 사람>(1987) 등과 같이 복음적 가치관을 담고 있는 외국의 좋은 작품들을 소개 함으로써 국내 영화 사목에 지대한 공헌을 해 왔다. 뉴 미디어 : 인터넷의 도입과 함께 교회는 교구, 본당, 수도회, 단체, 개인 등 모든 계층과 분야에서 홈페이지, 포탈사이트, 미니홈피, 블로그, 카페, 방송국 등을 만들 어 활발한 의사 소통, 커뮤니티 활동, 정보 교환과 수집 을 해 오고 있다. 서울대교구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 는 1998년 설립된 후 가장 많은 접 속 빈도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교 구나 본당, 수도회 등에서도 인터넷 방송국을 운영하여 교구와 본당의 신자들이나 청소년들과의 대화를 시 도하고 있다. 특히, 성 바오로 수도 회는 최근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매 일 성서 구절이나 매일 복음 묵상 내 용을 회원들에게 보내 주고 있어서, 이동 전화를 통한 복음화에 앞장서 고 있다. [문제점] 교회 안에는 여러 종류 의 미디어가 존재하며, 이에 따라 다 양한 문화 생산물들이 쏟아져 나오 고 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수 요가 터무니없이 미약하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수용자의 소비 취향과 상황을 고려한 생산과 마케팅이 부 족하다는 점이다. 단적인 예를 들어 평화방송 케이블 TV 시청률은 다른 케이블 TV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신앙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 해 주지만, 공중파 방송이나 다른 케이블 TV는 재미와 오락을 전할 뿐만 아니라 인적 · 재정적 · 기술적 자원이 종교 방송인 평화 TV와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더 나 아가 교구가 본당과 깊은 연관을 맺고 각종 사목 프로그 램에 평화 TV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지원해야 할 텐데, 현실적으로 평화방송은 그저 단체 중의 하나로 취 급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자체적인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화방송 라디오는 평화 TV보다 인지도가 높다는 이점은 있지만 방송 출력이 5kw이기 때문에 난청 지역 이 있어 보급에 약점이 되고 있다. 또한 선교 방송인가 아니면 상업 방송인가 하는 정체성 결정에 고민이 따르 고 있다. <평화신문>과 <가톨릭신문>을 읽는 구독자의 열독률 은 39.3%로, 별로 높지 않은 수치이다. 교회 신문이 매 주 담아 내는 내용은 교회 소식뿐만 아니라 신앙인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로 꾸며져 있다. 그러나 신자들이 교 회 신문을 읽는 비율이 낮은 것은 그들에게 막대한 영향 을 미치는 성직자들의 권유가 미약하기 때문이다. 또한 교회 신문은 교구와 성직자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관보(官 報)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더 나아가 언론의 매우 중요한 기능인 비판 기능이 매우 약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0년에 조사한 가톨릭 신자들의 교회 출판 서적에 대한 열독률 통계 조사에 따르면, '많이 읽는다' 는 6.2%, '어느 정도 읽는다 는 34.3%, 별로 읽지 않는 다' 는 30.9%, '거의 읽지 않는다' 는 28.6%였다. 응답 자의 40.5%가 간헐적으로나마 교회 서적을 접할 뿐, 전 체 신자의 59.5%는 교회 서적에 관심이 거의 없는 셈이 다. 이와 같이 전반적으로 인쇄 매체를 담당하는 교회 내 출판사들의 공통된 문제는 본당 신부들의 무관심, 뉴 미 디어와 다양한 여가 문화의 출현, 경제적 불황, 교회 출 판사들의 생산 전략과 마케팅 부족, 그리고 신자들의 책 임감 결여에서 비롯된다. 반면에 교구 주보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5.8%가 열독한다고 대답하여, 교회 출판물 가운데 가장 높은 열독률을 보였다. 따라서 주보는 교회 내 가장 강력한 매체로 활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례 안내와 소식지의 기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의 공유와 원활한 의사 전달 수단으로 나아가고 있다. 영화, 영상, 오디오 분야뿐만 아니라 인터넷이나 휴대 전화 등의 디지털 문화가 교회의 선교나 사목을 위해 적 극적으로 활용되지 않기 때문에, 공급은 있지만 수요가 미비하다고 할 수 있다. 즉, 교회 안에서는 문화 소비 구 조가 허약하여 미디어 시장이 매우 제한적이며, 이러한 현상이 문화 생산력을 위축시켜 새로운 문화 생산물과 소비를 위축시키는 악순환 고리를 형성하였다. (역할, 사명, 그리고 전망] 교회는 언론이 "하느님의 은총의 선물"(<일치와 발전> 2항)임을 견지한다. 이러한 언론관에 따라 가톨릭 언론은 복음 선포의 도구이며 인 간에게 봉사하는 도구이고, 인간의 존엄성을 확인하고 추구하는 도구이고, 진리를 수호하는 수단이 되어야 한 다. 또한 가톨릭 언론은 교회 자신을 현대 세계에 보여 주게 하고, 교회 안의 대화를 증진시키며, 현대의 정신과 사람들을 교회에 소개시켜 주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일 치와 발전> 125항). 교회가 급변하는 한국 사회의 시대적 징표를 제대로 읽고 올바른 선교와 사목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 가톨릭 언론의 역할과 사명이 매우 중요하다. 신자유주의와 세 계화로 인해 심화되는 빈부격차, 극심한 부정부패와 뇌 물, 연고주의에 의한 차별화, 높은 실업률, 이혼과 자살 의 급증, 주5일 근무제 실시에 따른 소비와 여가 문화의 일상화 등에 교회는 지대한 영향을 받으며 변화의 소용 돌이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한국 가톨릭 언론은 한국 교회가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언론 고유의 역 할인 여론 형성과 의제 설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 다. 대표적인 교계 언론인 <평화신문>, 평화방송, <가톨 릭신문>은 교회 내의 언로(言路), 즉 신자들의 의견 교환 을 보다 활성화시켜 여론을 주도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변화에 따른 사목의 전문화, 다양화에 걸맞는 미래지향 적 사목 모델을 소개해야 한다. 또한 한국 가톨릭 언론은 진실을 왜곡하고 폭력과 성 의 상품화를 조장하는 죽음의 문화를 비판하고 복음적 가치관으로 전환시키는 '문화의 복음화' 에 앞장서야 한 다. 언론의 비판 기능은 사회적인 것뿐만 아니라 교회 내 에 형성된 문화에 대해서도 해당된다. 최근 가톨릭계 병 원 · 학교 · 사회 복지 등의 분야에서 나타난 문제점들과, 교회 권위주의나 여성 차별과 같이 교회 내 일상 문화에 서 드러나는 잘못된 행태들을 비판하여 교회가 자기복음 화될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더 나아가 교회의 '가난 한 이들에 대한 우선적 선택' 에 따라 사회적 · 문화적으 로 소외받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선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한국 가톨릭 언론은 자본과 시장 논리에 따르는 세속 언론들의 '대안 언론' 이 됨과 동시 에 교회 쇄신을 위한 예언자적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교회는 일상화된 인터넷을 잘 활용하여 교회 안팎의 언로를 활발하게 하는 데에도 주력해야 한다. 인터넷은 재복음화와 새로운 복음화와 전통적인 만민 선교 활동을 포함하는 복음화, 교리 교육과 그 밖의 교육, 소식과 정 보, 호교, 운영과 관리, 사목 상담과 영성 지도 등 교회 의 여러 활동과 계획에 적합하다(<교회와 인터넷> 5항). 교 구 · 본당 · 수도회 · 단체 및 개인이 운영하는 인터넷 홈 페이지, 포털사이트, 인터넷 방송국, 카페, 블로그, 개인 의 미니홈피 등은 가톨릭 정보 제공, 여론 수렴 내지 신 자들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복음화의 가능성을 한층 높 여가고 있다. 한국 가톨릭 언론은 세계 가톨릭 교회 안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을 만큼 그 규모와 수준이 막강하다. 예를 들 어, 서울대교구는 <평화신문>, 평화방송 FM 라디오, 평 화 케이블 TV를 소유하여 가톨릭 종합 매스컴을 통해 교 회 안팎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평화방송 FM 라디오는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방송국들 과 안동, 여수, 포항의 중계소까지 포함하여 전국 네트워 크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한국 가톨릭 언론의 견실한 하부 구조는 급변하는 한국 사회의 복음화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 복제를 향한 생명 공학, 오염 되고 파괴되고 있는 생태 환경, 전쟁과 테러의 위협, 인 권 억압과 차별 등 비인간화와 반생명적 현상은 끊임없 이 윤리 · 도덕적인 문제를 제기할 것이며, 교회는 이러 한 도전에 공적 차원으로 대처해야 할 것이다. 즉, 종교 의 세속화 현상으로 교회의 대사회적인 공적 역할의 수 행이 중요시되면서 한국 가톨릭 언론의 역할과 사명은 더욱 커지고 중요성 또한 점점 증대될 것이다. 따라서 교 회는 언론과 사목을 통합적 안목에서 기획하고 정책의 입안 및 실천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기구를 필요 로 할 것이고, 현직 언론인들에 대해 사목적 배려를 해야 할 것이다. 신문, 출판 분야의 국제 기구인 한국 가톨릭 신문 출판인 협회(UCIP Korea), 방송, 영상, 뉴 미디어 분야의 국제 가톨릭 방송인 연합회(UNDA Korea), 가톨 릭 전국 언론인 협의회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회원들이나 단체에 대해 관심을 가짐으로써 교회 안팎의 언로는 더 욱 효과적으로 수립될 것이기 때문이다. (V 가톨릭 언 론, 한국의 ; → 《가톨릭 소년》 ; <가톨릭 신문> ; 가톨릭 언론, 세계의 ; <경향신문> ; <경향잡지> ; <교회와 역사》 ; 국제 가톨릭 신문 출판인 협회 ; 대중 매체 ; 매스 미디 어와 교회 ; 매스컴위원회 ; <사목> ; 《생활성서》 : 《성서 와 함께》 ; 오 시 아이 시 ; 운다 ; 평화방송 ; <평화신 문> ; 한국 가톨릭 언론인 협의회) ※ 참고문헌  가톨릭 신문사, 《가톨릭 신자의 종교 의식과 신앙 생활》, 가톨릭신문 창간 70주년기념 신자 의식조사 보고서, 2000/ 김 민수, <외면당하는 교회 서적의 현실과 제안>, <사목> 268호 (2001. 5),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PP, 99~ 105/ 一, <문화의 복음 화(2) : 문화를 통한 사목적 접 근>, <사목> 293호(2003. 6), 한국천주 교중앙협의회, pp. 65~89. [金敏洙]